한국생활개선회 하동군연합회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생활개선회 임원 과제교육을 겸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의 의식·능력을 함양하고 농촌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실시한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군연합회 및 읍·면 임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먼저 지난해 생활개선회 기금 정산과 새해 기금 운용계획,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연시총회에 이어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추진할 2016 생활자원사업 및 교육 계획을 소개했다.
이와 관련, 생활개선회는 올해 농촌여성들의 활력증진을 위한 생활자원사업의 일환으로 서각반과 화훼장식기능자격증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시총회에 이어 강영애 나래공방 대표를 초빙해 접시 등 생활도자기를 직접 빚어 그림도 그려 넣는 생활도자기 제작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각종 사업을 통해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은 물론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휘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농촌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여성지도자의 의식·능력을 함양하고 농촌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실시한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군연합회 및 읍·면 임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먼저 지난해 생활개선회 기금 정산과 새해 기금 운용계획, 생활개선회 활성화 방안을 토의하는 연시총회에 이어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추진할 2016 생활자원사업 및 교육 계획을 소개했다.
연시총회에 이어 강영애 나래공방 대표를 초빙해 접시 등 생활도자기를 직접 빚어 그림도 그려 넣는 생활도자기 제작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추진한 각종 사업을 통해 농촌여성지도자로서 농가생활의 질 향상은 물론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휘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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