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지사장 이찬희)가 1일 산업현장에서 불의의 업무상 재해를 당해 요양 중인 산재근로자들에게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위로하기 위해 ‘설맞이 위문방문’을 실시했다.
이찬희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장 비롯 담당 임직원들은 관내 20여개 의료기관에 입원 요양중인 산재근로자의 병상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 설 당일에는 입원 중인 산재근로자에게 특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안내했다.
박성민기자
이찬희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장 비롯 담당 임직원들은 관내 20여개 의료기관에 입원 요양중인 산재근로자의 병상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 설 당일에는 입원 중인 산재근로자에게 특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에 안내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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