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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김철규)는 지난 26일 남하면 무릉리 산포마을회관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봉사활동은 산포마을을 시작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미용과 의료, 농기계·가스·보일러·전기·가전 수리, 유리 교체 등 전문기술력 재능기부로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한편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1997년 발족한 이래 현재까지 회원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순회봉사 활동과 사랑의 집짓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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