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은 관내 남문동 롯데리아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명동지역 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20개 이상의 햄버거세트 등을 지원 사랑의 햄버거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문동 롯데리아 김두야 대표는 “웅천동에 함께 사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햄버거를 전해주고 싶었다. 롯데리아 남문점은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될거라 생각하며, 작지만 사회공헌 사업에 웅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혜정 명동지역아동센터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데 감사드린다”고 했다.
안봉진 웅천동장은 “2018년 나눔사업 첫 시작을 열어준 롯데리아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 웅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롯데리아와 같이 더 많은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사업으로 많은 주민들이 행복한 웅천동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웅천동은 관내 남문동 롯데리아는 명동지역 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20개 이상의 햄버거세트 등을 지원, 사랑의 햄버거 나눔사업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