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12일부터 7박 8일 동안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경남대학교와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의 학교에서 환경개선 등 ‘희망나눔 제5차 하계 해외봉사활동’을 가졌다.
경남대학교는 해외봉사활동에 필요한 경비 4400만 원을 지원했다.
경남대학교 류현지(국어국문학과 3학년) 학생은 “라오스 해외 봉사에서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기가 되면 해외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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