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의령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의령군은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표창 및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게 됐다. 경남도 도로정비 평가는 매년 춘·추계 2회에 걸쳐 시행하며 연말에 당해 연도 종합평가를 통해 최우수·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한다.
의령군은 도로이용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국지도 1개 노선, 지방도 8개 노선, 군도 29개 노선 등 총연장 403㎞에 걸쳐 재해 위험에 노출된 도로시설물에 대한 상시 점검을 실시했다. 도로 점검에서 발견된 포장 포트홀, 맨홀단차, 도로변 제초 등 파손부위 정비와 도로변 불법행위 및 각종 공사로 훼손된 도로시설물 정비, 퇴색된 차선과 노면표지 도색, 도로부지 불법점용 시설물 등에 대해 일제 정비를 단행했다.
특히 군은 주요 도로변 제설함에 모래주머니, 염화칼슘, 삽 등을 비치하여 운전자 누구나 제설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정비, 자동제설장비 시범사업 시행, 방호벽 도색 등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 등이 평가에서 수범사례로 선정됐다.
박수상기자
이로써 의령군은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표창 및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게 됐다. 경남도 도로정비 평가는 매년 춘·추계 2회에 걸쳐 시행하며 연말에 당해 연도 종합평가를 통해 최우수·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한다.
의령군은 도로이용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국지도 1개 노선, 지방도 8개 노선, 군도 29개 노선 등 총연장 403㎞에 걸쳐 재해 위험에 노출된 도로시설물에 대한 상시 점검을 실시했다. 도로 점검에서 발견된 포장 포트홀, 맨홀단차, 도로변 제초 등 파손부위 정비와 도로변 불법행위 및 각종 공사로 훼손된 도로시설물 정비, 퇴색된 차선과 노면표지 도색, 도로부지 불법점용 시설물 등에 대해 일제 정비를 단행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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