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보건소는 올해 4월 공중보건의사 중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배치됨에 따라 영유아,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고 지난 24일 첫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저출산에 따른 소아청소년 전문 의료기관의 부재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인근 도시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민간의료기관의 유치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개시에 따라 보건소는 영유아 건강검진과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전 진찰 시 보다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지역내 1만1000여 명의 성장기 아동에 대한 질환관리뿐 아니라 건강유지 및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함안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유지·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적극추진 중에 있으며, 의료비 경감과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연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함안군은 저출산에 따른 소아청소년 전문 의료기관의 부재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인근 도시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민간의료기관의 유치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소아청소년과 진료개시에 따라 보건소는 영유아 건강검진과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전 진찰 시 보다 전문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지역내 1만1000여 명의 성장기 아동에 대한 질환관리뿐 아니라 건강유지 및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함안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유지·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적극추진 중에 있으며, 의료비 경감과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연구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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