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하동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려는 위문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 22일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23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대표 변창흠)가 800만원 상당의 수산물 80세트, 한국남동발전(주)(대표 유향열)이 510만원 상당의 과일 22세트와 수산물 40세트를 보내왔다.
그리고 같은 날 (유)동남(대표 정재한)이 150만원, ㈜남경(대표 우경숙)이 150만원, ㈜동광테크(대표 우제성)가 200만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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