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상율)은 교육청 2층 협의회실에서 통학여건 개선을 위한 ‘2021년 통학여건 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학교장, 학부모, 운전원, 업무담당자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지역 학생들의 안심 등·하교길 보장과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그동안 노선점검과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한 미흡사항 개선과 학교의 요청사항에 대한 개선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통학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회의에 참석한 운전원은 유관기관을 통한 통학로 취약점 보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오작동 교통신호 개선은 통학버스 운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학생 통학안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현 행정지원과장은 “학교의 통학버스 승강장 설치 건의 사업은 도 단위 교육협력 사업으로 제안해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고 실효성 있는 통학여건 개선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통학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회의에는 학교장, 학부모, 운전원, 업무담당자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지역 학생들의 안심 등·하교길 보장과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그동안 노선점검과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한 미흡사항 개선과 학교의 요청사항에 대한 개선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통학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에 박수현 행정지원과장은 “학교의 통학버스 승강장 설치 건의 사업은 도 단위 교육협력 사업으로 제안해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고 실효성 있는 통학여건 개선 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통학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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