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동면 사송 신도시 1단계 사업준공에 맞춰 건축물대장 지번변경을 일괄처리키로 해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송 신도시 1단계 사업준공에 해당 지역 내 사용승인 된 일반 건축물대장 80여 건 및 공동주택 8개 단지 5176세대의 건축물대장에 대해 예정지번에서 확정지번으로 지번변경과 등기촉탁 등을 일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시가 시민 불편해소와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해당지역 내 현재 예정지번(블록, 롯트)으로 등재 돼있는 건축물대장에 대해 소유자의 지번변경 신청 및 개별적 변경등기 절차 없이 선제적 원스톱 행정으로 일괄 시행하게 된다.
그동안 시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건축물대장의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민원인이 별도 건축물대장 지번변경 신청과 촉탁등기 요청을 거쳐 행정절차가 진행됐다.
하지만 이번 건축물대장 원스톱 행정을 통해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태일 건축과장은 “시민의 편의를 위한 건축물대장 원스톱 행정을 적극 시행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각종 민원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사송 신도시 1단계 사업준공에 해당 지역 내 사용승인 된 일반 건축물대장 80여 건 및 공동주택 8개 단지 5176세대의 건축물대장에 대해 예정지번에서 확정지번으로 지번변경과 등기촉탁 등을 일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시가 시민 불편해소와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해당지역 내 현재 예정지번(블록, 롯트)으로 등재 돼있는 건축물대장에 대해 소유자의 지번변경 신청 및 개별적 변경등기 절차 없이 선제적 원스톱 행정으로 일괄 시행하게 된다.
그동안 시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건축물대장의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민원인이 별도 건축물대장 지번변경 신청과 촉탁등기 요청을 거쳐 행정절차가 진행됐다.
하지만 이번 건축물대장 원스톱 행정을 통해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태일 건축과장은 “시민의 편의를 위한 건축물대장 원스톱 행정을 적극 시행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각종 민원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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