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국공립 하청어린이집 교사와 아동, 학부모 50명은 최근 하청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1만 원을 기탁했다.
백지영 원장은“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성금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정완 하청면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게 한 원장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백지영 원장은“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성금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정완 하청면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게 한 원장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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