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지난 2일 고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고성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지역 현안 간담회에서는 ‘경남교육·지역·학교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작은학교 살리기’와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등을 논의한데 이어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협의회에서 ‘자립과 공존의 혁신교육 10년’을 돌아보며 ‘미래교육’과 ‘청렴’, ‘작은학교 살리기’ 등을 토론했다.
마지막 열린 대화는 학교를 변화시키고 움직이는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효율적인 학교 지원 방안, 업무 담당자로서의 발전적인 제언 등으로 진행됐다.
박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역할 하나가 아이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고, 아이들을 적시는 따뜻함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고, 이중화 고성교육장은 “경남교육 10년을 돌아보고 무엇이 학교를 바꾸었는지 소통하고 공감했다. 고성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웅재기자
또한 이날 지역 현안 간담회에서는 ‘경남교육·지역·학교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작은학교 살리기’와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등을 논의한데 이어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협의회에서 ‘자립과 공존의 혁신교육 10년’을 돌아보며 ‘미래교육’과 ‘청렴’, ‘작은학교 살리기’ 등을 토론했다.
마지막 열린 대화는 학교를 변화시키고 움직이는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효율적인 학교 지원 방안, 업무 담당자로서의 발전적인 제언 등으로 진행됐다.
박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역할 하나가 아이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마중물이 되고, 아이들을 적시는 따뜻함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고, 이중화 고성교육장은 “경남교육 10년을 돌아보고 무엇이 학교를 바꾸었는지 소통하고 공감했다. 고성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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