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5(수)5.14(화)5.13(월)5.10(금)5.9(목)5.8(수)5.7(화) 도민의 젖줄 진양호에서 맞는 '세계 물의 날' 도민의 젖줄 진양호에서 맞는 '세계 물의 날'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부 경남 7개 시·군 100만 명의 경남도민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진양호의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진양호는 1970년 남강을 막아서 만든 남강댐에 의해 생긴 인공호수다. 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지역도 있어 실향민들에게는 그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한편 매년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헬리캠=곽동민·박성민기자 포토 | 헬리캠=곽동민·박성민기자 | 2016-03-21 16:22 지리산 관광자원 개발방식 확 바꾼다 지리산 관광자원 개발방식 확 바꾼다 경상도는 물론 전라도를 아우르는 지리산 권역 관광개발 개념이 바뀌고 있다. 기존 지리산과 인접한 하동군과 산청군, 함양군, 전북 남원시와 장수군, 전남 구례군과 곡성군 등 7개 지방자치단체마다 각자 다른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각종 체험시설과 마을공동운영시설 등 예산투입과 사후관리 부담이 큰 기반시설 및 장비(hardware)사업이 주였다면 이제는 관광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더 많은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유기적이고 체계화된, 내용(software)위주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본보에서는 지리산권 7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 기획/특집 | 곽동민/박성민기자 | 2015-04-08 16:11 불황 속 성탄절 '가족나들이' 북적 불황 속 성탄절 '가족나들이' 북적 성탄절을 맞아 도내 교회와 성당에서도 예수탄생을 기리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다.25일 오전 창원 양곡교회에서 신자들이 크리스마스 성탄축하 대예배를 올리고 있다. 황선필기자feel@gnnews.co.kr성탄절을 맞은 25일 도내 41개 성당을 비롯해 2100여개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열렸다.천주교 마산교구청의 주교좌성당인 마산 양덕성당에서는 이날 오전 안명옥 교구장 및 사제단과 신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가 진행됐다.또 창원 사파성당 등 마산교구청 산하의 각 성당을 사회종합 | 곽동민/박성민 | 2012-12-26 00:00 내동교차로 대형 교통사고 "예견됐다" 진주시 내동면 내동교차로 일대에서 지난 9일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가 복잡한 도로 설계로 인한 예견된 사고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9일 오후 9시 27분께 진주시 내동면~서진주교차로 구간에서 차량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사고는 내동면 독산리 내동교차로에서 사천 방향으로 가는 방면에서 발생한 것으로, 승용차끼리 충돌해 발생한 사고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1t포터 화물차 운전자가 잇따라 충돌한 것.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41)와 또 다른 승용차 운전자 사회종합 | 곽동민/박성민 | 2012-11-1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