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되어 흩어져대지에 뿌리내려 꽃을 틔운다.이 마음도 홀씨되어너에게 다가가 사랑을 틔우리.
15일 오전 지리산 자락 해발 500m인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고사리 밭에서 조이진(71)씨 부부가 쫄깃하고 담백한 고사리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최경인기자·사진제공=함양군
진주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15일 진주종합경기장에 마련된 행사장에 나들이 나온 유치원생들이 튤립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봄꽃 축제는 25일까지 계속된다.오태인기자
9일 황매산자락 산청군 차황면 신촌마을 도로변에 황매화가 흐드러지게 만개해 새하얀 벚꽃과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산청/원경복기자
▲8일 오전 창원시 창원시청 인근 도로에 활짝 핀 튤립 뒤로 시민이 튤립의 아름다움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오태인기자
3일 오전 창원시 진동면 교현교에서 4.3 독립만세운동 삼진연합대의거 기념식 및 재현행사에서 배우들이 만세운동 당시 상황을 재현하고 있다.오태인기자
▲봄비가 내린 25일 오후 창원지방조달청 앞 사거리에 핀 벚꽃 사이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황선필기자
본격 영농철을 맞아 24일 양파 주산지인 산청군 생초면 상촌마을 들녘에서 농업인들이 양파밭 김매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파밭 김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