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4(금)5.23(목)5.22(수)5.21(화)5.20(월)5.17(금) 섬진강 상류지역 다목적댐 건설 안된다 섬진강 상류지역 다목적댐 건설 안된다 최근 국토해양부가 하동군민의 젖줄인 섬진강의 상류지역에 다목적댐을 건설할 계획을 밝히면서 강 하류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하류지역 주민들은 “국토부가 섬진강 상류지역에 많은 댐을 건설해 강 하류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금까지 짓밟은 것도 모자라 이번엔 아예 삶을 포기하라고 강요하는 것 같은데 정신 올바른 사람치고 가만히 있겠느냐”며 “강 하류지역 주민들의 생사에 관련된 문제이므로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대에 나설 것”이라는 강한 반대의지를 내비치고 있다.국토부의 댐건설 장기계획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 사이 기자칼럼 | 여명식 | 2013-03-20 00:00 함안, 가야문화권 특정지역 지정돼야 2010년 가야문화권 특정지역 및 개발계획 고시에 함안군이 제외되고 대구(달성), 경북(고령, 성주), 경남(거창, 합천, 의령, 창녕군)이 지정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군은 올해 주요 현안사업으로 군민의 명예를 걸고 사활을 다하고 있다.군은 2011년 1월 가야문화권 특정지역 추가지정을 경남도에 수차례 걸쳐 건의하는 한편 지난해 가야문화권 15개 시장·군수협의회에 가입하고, 국토부를 방문 건의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가야문화권 특정지역 및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학술용역과 환경영향평가, 사전 재해영향성 기자칼럼 | 여선동 | 2013-03-19 00:00 귀농·귀촌은 창녕으로… 귀농·귀촌은 창녕으로… 노인과 토지뿐인 농촌에 제2의 인생, 새로운 희망을 찾아 창녕으로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창녕에서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는 귀농·귀촌인구가 2011년 173가구 456여명, 2012년에는 209가구 537명으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0~50대가 주축인 귀농·귀촌 인구 유입으로 고령화 농촌에 활력이 일고 있다. 도시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경력이 기존 농업과 결합,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고부가 가치의 차별화된 농업경영이 가능하므로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써 귀농 기자칼럼 | 정규균 | 2013-03-18 00:00 수해복구사업 '힘' 모아야 수해복구사업 '힘' 모아야 지난해 발생한 태풍 피해로 복구사업이 한창이다. 그러나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당곡마을 수해복구사업이 보상문제를 놓고 시와 주민들 간에 견해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는 최근 당곡마을회관에서 박말태 시의원, 마을주민,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곡마을 수해복구사업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해 태풍 ‘산바’로 인해 발생한 당곡마을 수해복구 사업비 80억원으로 당곡마을 앞 지방도 1022호선에 대한 개량복구와 펌프장 설치사업에 확보된 20여억원의 예산으로 우선 용지보상을 실시해 2015년 준공할 예정이라고 설명 기자칼럼 | 손인준 | 2013-03-1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