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0(금)5.19(목)5.18(수)5.17(화)5.16(월)5.13(금) 숲 속의 패셔니스타 '모창의 마술사' 어치 숲 속의 패셔니스타 '모창의 마술사' 어치 창원시 진북면 금산리 묘법사 인근 숲은 꽤 깊은 계곡이라 인적이 드물어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다양한 새들이 서식하기 좋은 곳이다. 큰 참나무가지에 어치 두 마리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혹시 근처에 둥지를 틀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어치의 행동을 살핀 지 30여분 어치 한마리가 가시덤불이 우거진 곳으로 사라졌다. 바로 저곳이야!! 잠시 후 조심스럽게 가시덤불 안쪽을 살폈다. 가시덤불 안쪽에는 지형지물을 너무도 잘 이용한 절묘한 어치 둥지를 발견했다. 엷은 쑥색바탕에 갈색 무늬의 알 7개가 있었다. 둥지 외벽은 굵은 나무가지 생명신비여행 | 경남일보 | 2012-06-06 00:00 그린 생태도시, 자연이 함께 자라는 곳 그린 생태도시, 자연이 함께 자라는 곳 대한민국의 녹색도시를 대표하는 창원에는 수도권에서 온 사람들이 감동하는 ‘특별함’이 있다. 바로 드넓은 평지에 펼쳐진 공원을 중심한 녹지공간이다. 창원시가 환경수도로 불리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녹색환경은 ‘품격도시’의 중요한 구성요소다. 세계속의 명품도시, 살고싶은 도시를 지향하는 창원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로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브라질의 꾸리찌바, 미국의 뉴욕, 호주의 캔버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대한민국 환경수도 1번지를 표방하는 창원시의 녹색도시 선두주자인 공원사업소(소장 임태현)는 자연과 사람이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06-0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