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22(금)2.21(목)2.20(수)2.19(화)2.18(월)2.15(금)2.14(목) 편의점 위장 취업해 현금 훔친 20대 영장 창원서부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을 훔친 손모(27)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손씨는 지난 2일 창원시 의창구 김모(37·여)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취업한 후 다음날 오후 11시43분께 이 편의점에서 김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편의점 4곳에서 같은 수법으로 총 18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손씨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손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5-14 00:00 PC방서 금품 훔친 10대 연인 입건 창원서부경찰서는 PC방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여자친구와 함께 현금과 컴퓨터를 훔친 주모(19)씨와 장모(17·여·고2)양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주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6시께 창원시 의창구 박모(28)씨가 운영하는 PC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장양과 함께 소형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65만원과 컴퓨터 2대(시가 1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5-14 00:00 “무시 했다” 격분 농막 방화 70대 검거 진주경찰서는 7일 자신을 무시하는데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A(72)씨를 일반 건조물 방화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일 오전 8시50분께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진주시 명석면 소재 B(54)씨의 농막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놓아 비닐하우스 농막 5평(200만원 상당)을 모두 태운 혐의다.경찰은 A씨가 범행을 시인하고 고령인 점,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수사 중이다. 사건/사고 | 곽동민 | 2012-05-09 00:00 지인 상대 절도범죄 급증 ‘아는 사람이 더 한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지난해 12월3일 야간근무를 마치고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온 회사원 A(34·창원시 의창구)씨는 집안을 보고 깜짝 놀랐다. 베란다 창문은 열려 있었고 방안에 있던 금반지와 목걸이, 팔찌 등 시가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사라졌기 때문이다.창원중부경찰서는 피해품이 있는 장소를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판단, A씨의 지인들을 상대로 조사하던 중 범행 당일 이후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 동일수법 전과를 가진 B(29·의령군)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범행 1개월 전 선배 사건/사고 | 곽동민 | 2012-05-09 00:00 부산 노래방 불..9명 사망 25명 부상 부산 도심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치는 참사가 빚어졌다.지난 5일 오후 8시52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6층짜리 건물 3층 S노래방에서 불이 나 노래방 손님 김지원(24)씨 등 9명(남자 7명, 여자 2명)이 숨졌다. 사망자 모두는 연기에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중에는 가얀(28) 씨 등 스리랑카인 외국인 근로자 3명을 비롯 부산 금사동 모 회사 직원 3명 등 모두 6명이 함께 회식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해 주고 있다.부상자 25명(남자 14명, 여자 10명) 사건/사고 | 한호수 | 2012-05-07 00:00 등록금 마련하려 절도한 대학생에 선고유예 창원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박만호 부장판사)는 대학등록금 마련을 위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기소된 A(23)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깨고 선고유예 판결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가 수 차례에 걸쳐 물건을 훔쳐 피해자들이 다수이고, 피해금액도 적지 않아 죄가 무겁다”면서도 “이씨가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A씨가 1년6개월에 걸쳐 아르바이트를 했음에도 대학등록금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해 범행에 이르게 됐고, 사건/사고 | 허성권 | 2012-05-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