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7(금)5.16(목)5.15(수)5.14(화)5.13(월) 함안 법수산권역 ICT마을 시범사업 조성 착수보고회 함안 법수산권역 ICT마을 시범사업 조성 착수보고회 함안군은 지난 14일 오후 4시 30분, 법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차정섭 군수, 이만호 도의원, 추진위원회,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수산권역 ICT 창조마을 시범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내용과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등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법수산권역 ICT 창조마을 시범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6년 창조마을 조성사업’에 지난 4월 함안 법수산권역이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연말까지 총 6억3700만 원(국비 4억4600만·지 사회종합 | 여선동 | 2016-10-16 08:18 함안문화원, 청소년 문화유적지 답사 함안문화원, 청소년 문화유적지 답사 함안문화원(원장 차채용)은 칠성중학교(교장 이선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함안지역 문화유적지 답사를 실시했다.답사코스는 천년기념물 대평늪을 시작으로 연꽃테마공원, 무진정, 대사리석불, 고려동, 무기연당과 칠원향교, 대산리석불, 무진정, 박물관, 연꽃테마공원, 무산사를 답사하였다.차채용 문화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함안지역 문화재를 바로알고 선현들의 뜻을 기리며 향토애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회종합 | 여선동 | 2014-07-22 00:00 함안군, 아라가야 1500년 잠 깨운다 함안군, 아라가야 1500년 잠 깨운다 함안군이 가야문화권 특정지역에 추가 지정됐다. 사진은 아라가야 대표유적지이면서 국내 최대 집적 고분군인 말이산 고분군. 함안군이 가야문화권 특정지역에 추가 지정됐다. 더욱이 아라가야 대표 유적지이며 국내 최대 집적 고분군으로 이름난 말이산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도 지난 11일 확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가야문화권 특정지역 지정에 따라 찬란했던 아라가야(阿羅加耶) 1500년 고도(古都) 함안군(咸安郡)의 유수한 문화·관광이 빛을 보게 될 전망이다. 이에 함안군은 새해에 가야문화권 특정지역 개발사업을 시행한다. 함안 지방시대 | 여선동 | 2014-01-03 00:00 함안, 가야문화권 특정지역 추가지정 함안, 가야문화권 특정지역 추가지정 함안군은 지난 2년 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아라가야’를 ‘가야문화권 특정지역’에 추가로 포함시킴에 따라 역사문화자원 복원 등 3개 분야 5개 사업에 국·도비 등 720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아라가야 1500년 고도 함안군을 기존의 ‘가야문화권 특정지역’인 경남 거창, 합천, 의령, 창녕, 경북 고령, 성주, 대구시 달성군 등에 추가로 포함한 국토교통부가 ‘가야 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지난 11일 변경 고시했다.이에 따라 군은 역사·문화자원복원 및 개발정비사업으로 말이산 고분군 정비사업에 438억 기자칼럼 | 여선동 | 2013-12-17 00:00 생명의 젖줄, 대한민국의 습지를 찾아서 생명의 젖줄, 대한민국의 습지를 찾아서 <4> ▲유전늪 전경 경남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던 함안군의 습지는 각종 난개발로 인해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들 습지(약 37곳)는 식생경관이 탁월해 수생식물의 보고이자 멸종위기에 처한 조류의 서식처 역할을 톡톡히 했으나 쓸모없는 땅이라는 그릇된 인식하에 개발행위가 이뤄지던 지난 80년 사이에 농경지 개간, 하천개수, 택지, 농장, 공단, 도로 등으로 대거 소실됐다. 더욱이 70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최대 가시연 군락지였던 ‘유전늪’은 우후죽순 생겨난 공장에 면적이 급감하며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칠서공단의 경우 늪지대를 매립해 100 기획/특집 | 이은수 | 2012-12-12 00:00 함안 3대습지, 유전늪 사라지나 함안 3대습지, 유전늪 사라지나 대평늪·질날늪과 함께 함안군의 3대 습지의 하나로 꼽히는 유전늪(함안군 군북면 유현리 소재)이 무분별한 매립행위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유전늪은 1963년에 약 19만3000㎡이었으나 유전늪 주변에 공장들이 생기면서 매립되어 2004년을 기점으로 면적이 급격히 줄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대평늪·질날늪과 함께 함안군의 3대 습지의 하나로 손꼽혔던 유전늪(함안군 군북면 유현리 소재)이 무분별한 매립행위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유전늪은 1963년에 약 19만3000㎡이었으나 습지 주변에 공장들이 생기면서 사회종합 | 이은수 | 2012-12-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