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15(금)11.14(목)11.13(수)11.12(화)11.11(월)11.8(금)11.7(목)11.6(수) 민들레 보러 찾아오는 마을 꿈꾼다 민들레 보러 찾아오는 마을 꿈꾼다 ◇귀농을 결심하다의령군 칠곡면 내조리에서 민들레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박영훈 대표. 박대표는 18년 전 의령으로 귀농했다. 박대표는 도시생활로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귀농했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도시생활에서 공해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나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며 “건강부터 챙겨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도시생활을 접고 1992년 물 좋고 공기 맑은 의령 자굴산 기슭에 정착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도시에서 태어나 농사의 농(農)자도 모르던 사람이 시골생활을 결심한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날이 경제기획 | 곽동민 | 2012-04-23 00:00 약초향 가득한 향토음식 맛보세요 약초향 가득한 향토음식 맛보세요 ▲사진설명=농가맛집 가향에서 내놓는 ‘약선정식’. 약선정식에는 여성을 위한 보혈밥과 남성을 위한 보양밥 30여종의 음식이 제공된다. ◇밀양 향토음식을 알리다=지난 2009년 경남농업기술원과 밀양시농업기술센터는 향토음식 자원화 사업을 통해 밀양을 대표하는 음식을 개발하고 잊혀져 가는 지역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자원을 찾고 있었다. 때마침 지역특산물인 깻잎, 고추, 각종 산채를 이용해서 장아찌 담그는 솜씨를 자랑하던 박형둘 대표가 발굴됐고, 밀양을 대표하는 맛집을 만들어 보자는 데 뜻을 같이 한 농기원과 밀양농기센터는 박형 경제기획 | 곽동민 | 2012-04-16 00:00 약선음식의 달인 약선음식의 달인 밀양시 산외면 다원마을 입구에 위치한 농가맛집 가향(佳香)은 지난 2009년 농촌진흥청에서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보존·계승하기 위하여 시작한 향토음식자원화 사업장으로 선정되면서 밀양의 향토음식을 자원화화고 전통식문화를 보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 활용을 촉진하고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및 지역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가향 대표(박형둘)는 20여년간 외식사업을 한 폭 넓은 경험과 다양한 농산물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밀양지역에서 생산되는 향토 약선소재로 만든 건강한 밥상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중화약선사 자격을 취득하여 계 경제기획 | 곽동민 | 2012-04-16 00:00 가계대출 급증 이대로 괜찮은가 도내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가계건전성도 동시에 악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대출 실행시 자금용도 등에 대한 사전적 조사(screening) 기능을 강화하고, 사후관리도 보다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지역경제 대비 가계대출 과하다=작년 경남의 가계대출 증가율(전년대비)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가운데 경남지역 가계대출이 소득에 비해 빠르게 늘어나면서 가처분소득대비 가계대출 비율이 큰 폭으로 높아지는 등 가계건전성에 대한 부정적 영향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 경남은행(본부장 강성윤)에 따르면 경남지 경제기획 | 황상원 | 2012-04-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