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8(화)5.27(월)5.24(금)5.23(목)5.22(수)5.21(화)5.20(월) 창원경륜공단 27~29일 휴장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철곤)이 설날 연휴가 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한 주간 휴장한다.공단은 설날 연휴가 끝난 다음 주인 2월 3일부터는 종전과 같이 정상경주를 시행한다.또한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5일과 26일은 김해지점에서 경정 경주를 정상적으로 화상 중계할 예정이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스포츠종합 | 이은수 | 2017-01-22 16:04 볼티모어 김현수, 겨울 휴식 마치고 출국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볼티모어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 새라소타로 출국했다.지난해 10월 13일 입국한 김현수는 그동안 국내에서 휴식과 개인훈련 등으로 시간을 보내왔다.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반영하듯 트레이닝복을 입고 출국장에 들어선 김현수는 “확실한 것은 내가 아직 주전이 아니라는 거다. 미국에 가면 엄청난 경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경쟁을 이겨낸다는 생각으로 떠난다”고 소감을 밝혔다.볼티모어는 최근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를 내주고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 세스 스미스를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7-01-22 15:47 아마복싱 신종훈, 프로 상대로 ‘펄펄’ 한국 아마복싱의 간판스타 신종훈(28)이 프로 복서를 상대로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신종훈은 22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권투위원회(KBC)와 한국권투연맹(KBF)의 첫 교류전 ‘드림 파이트 빅 3 라이벌 매치’(주최 버팔로프로모션)에서 3분 2라운드 경기에 나섰다.상대는 프로 전적 10전(4승 2무 4패)을 자랑하는 한국 프로복싱 라이트플라이급 1위 서다원(23)이었다.이벤트성 경기였지만 두 선수는 아마추어와 프로의 자존심을 걸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스피드 면에서는 신종훈이 압도적이었다. 신종훈은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7-01-22 15:42 여자축구 ‘평양 남북대결’ 이뤄질 듯 타이틀이 걸린 축구 대표팀간 경기로는 처음으로 북한 평양에서 남북대결이 성사될 전망이다.한국 여자축구는 22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 결과 북한, 우즈베키스탄, 홍콩, 인도와 같은 B조에 편성됐다. B조 예선 경기는 모두 북한 평양에서 치러진다.예정대로 경기가 진행된다면 여자축구 대표팀은 오는 4월 7일 북한과 평양에서 역사적인 남북대결을 벌이게 된다.지금까지 성인 대표팀은 물론이고 청소년 대표팀까지 남녀를 통틀어 북한에서 타이틀이 걸린 남북대결이 성사된 적이 없었다.한국이 북한에서 대표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7-01-22 15:39 '박지성 키즈' 손흥민, 우상 기록 넘다 '박지성 키즈' 손흥민, 우상 기록 넘다 “내가 어렸을 때, 박지성의 엄청난 팬이었다. 박지성을 보면서 컸다.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25)이 작년 4월 박지성(36ㆍ은퇴)의 소속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일전을 앞두고 밝힌 내용이다.손흥민은 박지성을 롤모델 삼아 성장한 ‘박지성 키즈’다. 11살 차이인 축구 대선배를 보면서 꿈을 키웠다.박지성이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창조할 때 10살로 축구에 막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박지성이 맨유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이름을 날릴 때는 한국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7-01-22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314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