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 [창간특집]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창간특집]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이자 ‘바다의 땅’ 통영시가 조선산업 붕괴로 꺼져가는 지역경제의 불씨를 살릴 새로운 대안을 찾았다.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지난 2015년 파산한 신아sb조선소 부지를 활용해 새로운 문화관광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7년 12월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이 뉴딜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사업은 조선업 불황으로 폐업 방치된 신 기획/특집 | 강동현 | 2019-10-15 15:27 “남명 조식 안다” 일반 시민 4명 중 1명꼴 경남일보는 창간 1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진주포럼·경남자치연구원, MBC경남과 공동으로 전국의 국민 1151명과 조선 중기 유학자 전문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남명 조식 학문·사상 계승 양상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경남이 배출한 조선 중엽의 대학자, 남명 조식 선생을 다시 조명하는 학술연구와 세미나가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 시민 인지도는 4명 중 1명꼴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도내 곳곳에서 전문학자들이 남명을 재조명하고 있어 향후 인지도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기획/특집 | 백지영 | 2019-10-14 23:45 [창간특집] 의병·농민항쟁·형평운동…남명은 영남정신의 본류 [창간특집] 의병·농민항쟁·형평운동…남명은 영남정신의 본류 남명 조식에 대한 각종 조사에는 전국에서 전문학자 61명이 응답했다. 설문에 응한 전문학자들은 남명의 학문이 개방적이고, 실천을 중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는 ‘단성 현감 사직소’를 꼽았다.◇폭넓은 학문 수용=전문학자들은 ‘남명의 학문이 타 학문에 개방적’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선택지 5개는 주자학 외에도 노장·양명학·천문·지리·의술·병법 등의 분야에도 개방적이었던 남명의 학문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입장 2개와 당대 학문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자학당 관점에서 남명을 사문난적이라 기획/특집 | 백지영 | 2019-10-14 20:03 [창간특집] 율곡은 알아도 남명은 모른다 [창간특집] 율곡은 알아도 남명은 모른다 경남일보는 진주포럼·경남자치연구원, MBC경남과 공동으로 경남을 비롯한 전국에서 일반 시민과 전문학자를 상대로 남명 조식 선생에 대한 인식 조사를 진행했다. 다음은 일반 시민 대상 유효 답변 902개와 전문학자 답변 61개를 각각 분석한 내용이다.※ 전국 국민 대상 조사◇남명 인지도 저조=남명 조식에 대한 전국의 인지도는 동시대 유학자 율곡 이이, 퇴계 이황은 물론 화담 서경덕에게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효 답변 902개를 분석한 결과 남명을 아는 국민은 25.5%(230명)로 집계됐다. 비슷한 시기 활동한 유학자인 기획/특집 | 백지영 | 2019-10-14 20:03 [창간특집] 진주 '복원의 도시' 전주를 주목하다 [창간특집] 진주 '복원의 도시' 전주를 주목하다 진주는 지방행정의 중심지로서 경남의 도청소재지였다.통일신라시대인 신문왕 5년(685)에 청주총관 이래, 도청이 부산으로 옮겨진 1925년까지의 466년의 세월이다. 중심도시였던 만큼 임진왜란과 진주성 전투, 진주농민봉기, 동학군의 대일군 전투, 형평사와 형평운동 등 굵직굵직한 역사적 사실들의 무대가 됐다. 진주시는 이같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역사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본보에서는 창간 110주년을 맞이해 역사문화도시가 의미하는 바를 짚어보고 올바른 발전 방향 및 진주가 지향하는 역사문화도시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 기획/특집 | 박성민 | 2019-10-14 18: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