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2,6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7(금)1.16(목)1.15(수)1.14(화)1.13(월)1.10(금)1.9(목) 경상대병원장 공모 2명 지원 경상대학교병원이 지난 21일까지 병원장 임용후보자 공모에 들어간 결과 2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관계자는 공모결과 장세호 내과 교수와 박인성 신경외과 교수 등 2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후보자들은 오는 24일 열리는 병원이사회에서 경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다. 이사회는 투표로 1, 2순위를 정한 다음 2명을 교육부에 추천하면 인사검증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최종 선발하게 된다. 병원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추천한 뒤 최종 병원장 선발까지는 통상 1개월가량 소요됐다고 밝혀 늦어도 내달 말까지는 병원장이 확정될 것으로 사회종합 | 강진성 | 2013-05-23 00:00 썩은 감초 16t 팔려던 업주 붙잡혀 삼계탕 등 보양식 수요가 많은 계절을 앞두고 변질된 감초를 무려 16t이나 유통하려던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22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진주시 문산면에서 무허가 식품제조업소를 운영하는 A(54)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가 지난 1월 23일 중국을 경유해 수입한 감초 16t을 실온에서 보관하던 중 감초가 썩고 곰팡이가 피자 곰팡이균 등을 세척한 뒤 이를 시중에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16일 감초를 잘게 썰어 판매하기 위해 포장하는 것을 현장에서 적발했다. 적발된 감초는 5 사건/사고 | 정원경 | 2013-05-23 00:00 무더위·오존주의보, 날씨가 무서워 무더위·오존주의보, 날씨가 무서워 오태인기자오태인기자진주시와 창원시 의창구·성산구 등에 22일 오후 3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주의보가 경남 대부분의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와 겹치면서 거리를 다니는 도민들의 불편은 가중됐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특히 노약자와 어린이의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3시 발령된 오존주의보는 오후 5시 해제됐다. 22일 오후 진주시 진주성 서장대 입구에서 시민들이 아름드리 나무 아래서 더위와 햇볕을 피해 휴식을 사회종합 | 오태인 | 2013-05-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63176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