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4(금)5.23(목)5.22(수)5.21(화)5.20(월) 수소산업과 창원시박도준(지역부장) 2년 전부터 수소산업을 육성해온 창원시가 내달부터 전국 최초로 수소를 직접 생산하고 활용하는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을 구축하는 실증사업을 실시한다. 수소는 우리의 미래산업이다. 가까운 미래의 이상적 에너지인 수소에너지를 중심으로 수소사회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수소에너지란 수소분자 H2가 산소분자 O2와 반응하여 물 H2O가 될 때 방출하는 에너지로 청정한 무공해 에너지원이며 효율성도 높다. 앞으로 수십년이 지나면 모든 지역에 수소를 연료로 수소전기차를 이용하고, 연료전지발전을 통해 전기와 온수를 가정, 건물, 공장에 공급 천왕봉 | 박도준 | 2017-10-01 10:19 최근 5년간정승재(객원논설위원) 추석이후 곧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감사기관인 국회의원은 그야말로 한해의 최고 ‘대목’으로 국정감사 및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행정부와 법원행정처 및 각급법원 등 사법부를 대상으로 칼끝을 겨눈다. 요즈음 그 기초작업으로 이들 피감기관에 엄청난 자료제출을 요구한다. 요구문서 제목에 대체로 ‘최근 5년간’이라는 기한을 넣는다.▶그 ‘최근 5년간’을 첫 머리에 두고 공문서 수발신 사본일체, 감사원지적 및 조치사항, 간행물목록 및 실적물, 임직원 (해외)출장 일정표 및 정산보고서(개별 증빙서류 첨부) 사본일체, 사무관이상 간부 학경 천왕봉 | 경남일보 | 2017-09-27 11:20 사진 선구자 황철(黃鐵) 전 관찰사이수기(논설고문) 1908년 6월 11일부터 1909년 10월 23일까지 1년 4개월 간 대한제국의 경남도 마지막 황철(黃鐵) 관찰사(觀察使:도지사)는 우리나라 최초사진작가 3명 중 한 사람이다. 중인이 아닌 양반집안에서 사진의 선구자가 된 그는 궁궐 등을 찍었다가 의금부에서 간첩죄로 체포, 투옥된 일도 있었다.▶黃 전 관찰사는 현 진주성 북장대 앞의 경남도 관찰사로 역임하다 나라가 일제에 강점당하자 일본인에게 관찰사직을 물러주고 떠났다. 그 후 일제의 벼슬제의에도 마다하고 1911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서화연구소를 운영, 활발한 작품활동을 천왕봉 | 경남일보 | 2017-09-25 15:20 영천강 환경정화 영천강은 고성군 영현면 인근 산에서 발원해 진주 문산읍을 지나 하대동 지역에서 남강에 합류한다. 진주 하대동 남강 건너 문산에는 경남혁신도시가 들어섰다. 상주인구 5만여 명을 목표로 현재 1만5000여 명이 입주해 살고 있다. 진주에 아름다운 남강이 있다면 혁신도시에도 영천강이 신도시를 가로지른다.▶예부터 강은 사람들을 끌어 모았다. 영천강도 예외가 아니어서 중·하류에는 자연마을이 형성돼 논밭을 개간해 농사를 짓는다. 요즘에는 대형비닐하우스가 속속 들어서면서 고부가가치가 있는 농작물을 재배해 농가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중 천왕봉 | 최창민 | 2017-09-24 14:41 ‘쌀’ 황금들녘에 고개 숙인 벼가 누르게 익어가고 있다. 하지만 쌀 농사를 짖는 농민들은 한숨만 나오게 됐다. 지난해 우리의 쌀 생산량은 420만t으로 적정량 390만t을 30만t 초과했다. 햅쌀 출하된 9월 현재 쌀 값(80㎏당 13만2672원)으로 20년 전인 1996년(80㎏당 13만6700원)보다 쌌다.▶공급과잉이 해마다 되풀이되면서 정부의 쌀 재고도 지난 3월 말 현재 229만t에 달해, 적정량(80만t)의 세 배에 근접했다. 쌀이 남아돌고 가격이 폭락해도 쌀 생산이 줄지 않고 있다. 쌀값 하락분을 정부 예산으로 메워주는 직불금 천왕봉 | 김응삼 | 2017-09-24 14: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