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9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0(월)8.7(금)8.6(목)8.5(수)8.4(화)8.3(월) 군민정서 아랑곳하지 않는 거창군 의원들 군민정서 아랑곳하지 않는 거창군 의원들 지방의회 연수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거창군의회도 예외가 아니어서 군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지난 23일 거창군의회가 개회한 전날에 전체 11명의 의원 중 9명이 무더기로 관광성 외유를 다녀왔기 때문이다. 이들의 이번 외유는 입법활동과는 무관한 평통거창군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행사의 하나로 백령도 방문에 당연직 평통자문위원 자격으로 따라갔다 왔다. 비용은 1000여만원인데 추경예산으로 책정돼 의원 자신들이 승인해서 가져다 썼다. 군민들의 혈세가 제대로 쓰이고 낭비되지 않고 있는지를 감시해야 할 이들이 혈세를 낭비한 것이다 기자칼럼 | 이용구 | 2014-10-31 00:00 나이트클럽인지, 관광버스인지? 본격적인 단풍 관광철을 맞아 유명산을 찾는 나들이객이 크게 늘면서 아직도 관광버스 내에서 춤판과 술판이 벌어지는 사태를 흔히 볼 수 있다. 상당수 관광버스의 승객들은 출발과 동시에 인솔자의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취기가 오르면서 요란한 음악에 따라 춤판을 공공연히 벌이고 있다. 관광버스 내에서 술판과 춤판은 흥을 즐기는 관광객이야 즐겁겠지만 안전운전을 방해하거나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려 대형 교통사고 유발 원인이 된다.▶100㎞ 이상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안전벨트를 매고 앉아 있어도 사고 시에 부상의 위험성이 있는데, 춤추고 돌아다니 천왕봉 | 경남일보 | 2014-10-3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4194294394494594694794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