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86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여우비
맑은 하늘의 오후 느닷없이 다녀간 여우비를 다시 기다려본다.언제올지 모르니 마침 만난 커피집 창가에 앉아야겠다.서글한 인상의 젊은 사장이 내려준 커피향을 흠뻑 들이마셔본다.한층 좋아진 기분으로 책과 노트를 펼쳤다.기약 없이 기다린다.강다원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5-24
[포토에세이] [비주얼창] 비오는 상평공단 배롱나무꽃
장맛비가 지나간 상평공단의 7월은 배롱나무 꽃이 한창이다. 부처꽃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인 배롱나무는 7월부터 9월까지 100일동안 꽃을 피운다고 해서 백일홍이라고도 한다. 한해살이 풀인 백일홍 역시 백일동안 꽃을 피운다고해서 같은 이름이 붙었다. 레이스
김지원   2017-07-11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여름 전쟁의 서막
[포토에세이]여름 전쟁의 서막‘애애애앵~’“아…이 모기가 정말”누가 이기는지 이 밤 함께 싸워보자며전쟁을 선포한 것도 잠시.‘짜-악’ 손에 촥 감기는 이 느낌.그럼 그렇지 승리는 언제나 나의 것.그여름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6-06
[포토에세이] [다라이꽃밭] ‘낮달맞이꽃’
도심의 빈틈마다 심겨진 ‘다라이’ 속의 꽃밭을 찾아 길을 나섰다.여름철에 볼 수 있는 비늘꽃과 달맞이꽃은 밤이 되면 활짝 피어 달맞이 꽃이라 하는데 낮에 피는 달맞이 꽃을 낮달맞이꽃이라고 한다. 보통 노랑색꽃으로 알고 있는데 분홍색이 원예용으로 우리나
김지원   2017-07-04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모노레일 여행
진해에 가면 모노레일이 있다. 레일 아래에서 보면 앙증맞은 노란색 모노레일카 두 대가 느릿느릿 커브를 그리며 제황산을 올라간다. 아찔한 경사 아래로 진해 옛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면 이 짧은 트랙여행은 시계를 꺼꾸로 돌리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버스여
경남일보   2017-07-03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한 판 더~
1988년 최신게임기 앞에서 너랑 나 한판 승부를 내기로 한다.뒷모습은 꽁냥꽁냥 하겠지.우리 둘 사이의 승부욕은 파바바박 하고 튀어올랐다.강다원(사진동호회원)
경남일보   2017-06-27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반갑다, 여름아
눈부시게 파란 하늘, 초록이 무성한 숲그 누구보다 푸르름을 간직한선명한 너의 계절이 좋다.반갑다, 여름아.그여름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6-06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나이테
“하늘 한번 올려다보세요”라는 디제이의 말에즉시 고개를 들었는데하나, 둘, 셋, 넷…나이테가 떠올랐다.강다원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5-24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5월 여름
동네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나섰더니무성한 초록 잎 사이로 햇살이 벌써여름빛이다.계절이 성큼 지나간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5-22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한복 빌려드립니다
관광지마다 한복대여점이 성업중이다. 커피 한잔 값이면 임금님도 되고 왕비님도 된다. 상자 속에 고이 모셨다가 명절날이나 겨우 챙겨 입던 한복의 외출이 화려해졌다. 고궁 방문의 필수 아이템은 한복 대여와 셀카봉이 된 요즘, “임금님, 김치~하세요.”버스
경남일보   2017-05-08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패턴
[포토에세이] 패턴손바닥만한 사각틀 안에서도뽐을 내고 있는 패턴의 경연. 모르겠다. 틀에 갇혔어도고운 꿈 꾸는 그 네모난 상상을무심코 디디고 지나친다면실례겠구나. 조심조심바닥을 지난다. 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4-17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도심 공터
[포토에세이] 도심 공터앉은뱅이 민들레가 간신히땅을 비집고 꽃을 피웠다.아직 흙이 남은 도심 공터무심한 쓰레기 밭을 뚫고그렇게도 계절이 지나간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4-03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봄꽃향연
[포토에세이] 봄꽃 향연꽃으로 벽지를 만든다면봄이 좋겠다.하얀빛 단아한 매화도,진분홍 화사한 진달래도톡톡 터져나온 산수유도파란 하늘빛 배경이면두고두고 보아도 좋을꽃놀이가 지금 한창이다.여행가 수지
경남일보   2017-03-20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평화비의 봄
아직 찬바람이 시린 진주에 봄보다 먼저 햇살같은 소식이 왔다. 명석면 용산치의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과 더불어 진주교육청 마당에는 시민들의 간절함이 모인 소녀상이 섰다. 긴 세월의 터널을 더디게 지나온 사연들이 어둠을 뚫고 온다. 그렇게 봄이
경남일보   2017-03-06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겁외사에서
[포토에세이] 겁외사에서머리카락을 파고드는 요란한 바람이다음 계절을 실어오는 모양이다.얼음장 밑으로 쿵쿵 다가오는 계절서둘러 마중 나온 꽃망울이 툭 하고이른 봄 인사를 건네온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2-20
[포토에세이] [비주얼창] 365일 태극기 휘날리는 독도
태극기 펄럭이는 독도를 볼 때마다 가수 정광태가 부른 ‘독도는 우리땅’이란 노랫말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산 63/동경132 북위37/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독도는 우리땅~.’독도는 삼국시대인 512년(지증왕 13년)
허훈   2017-02-13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답장
[포토에세이] 답장하늘로 보낸 편지는 답장이 없다.저녁 노을빛으로, 아침 햇살로먼 소식을 상상해 본다.수평선 저 멀리에도입춘이 봄소식을 물어 왔을까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경남일보   2017-02-06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겨울 꽃
[포토에세이] 겨울 꽃눈 내린 산정에는 겨울 꽃이 한창이다. 세상 시끄럽거든 걱정 한겹 벗어놓고 가시라고 하얀 가지가 부르는 소리가 사각사각 눈처럼 다가온다.수지 (여행가)
경남일보   2017-01-22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팽목항의 새해
서쪽바다에는 먼 섬부터 하나 둘 해가 떠올랐다. 파도치듯 가만히 밀려온 일출이 항구에 도달할 쯤에는 어둠은 온전히 사라졌고 노란 리본이 새겨진 그리움의 등대는 붉은 일출로 빛났다. 세월호 1000일, 상처입은 사람들이 거칠게 버티고 선 항구에도 더디게
경남일보   2017-01-09
[포토에세이] [포토에세이] 메리 뉴 이어
탄핵 헌법재판소 비선실세 청문회 최순실게이트 승마특기생 부채제로 트럼프 엘시티 김영란법 부정청탁 더치페이 혼밥 지진 여진 원전 전기요금누진세 알파고 사드 금한령 신공항해프닝 브랙시트 리우올림픽 지카바이러스 한진해운 필리버스터 테러방지법 개성공단&hel
경남일보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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