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8(화)5.27(월)5.24(금)5.23(목)5.22(수)5.21(화)5.20(월) 대마도의 날 대마도의 날 6월 19일은 ‘대마도의 날’이다. 창원시(옛 마산시)의회는 2005년 일본 시마네현에서 2월 22일을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이름)의 날’로 제정하자,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1419년(세종 원년)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출발한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제정했다.일본은 1905년 독도를 시네마현에 편입하고는 2005년 100주년 기념행사까지 했으니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다. 창원시의회의 ‘대마도의 날’ 제정에는‘다케시마(竹島)의 날’에 맞불로 대응한 측면이 있지만 대마도가 역사적으로 우리 땅이라는 근거가 많음을 밝히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15-06-09 16:45 더디 핀 능금꽃 더디 핀 능금꽃 페스탈로치는 교육의 아버지라 불린다. 유럽에서 교육이라는 마차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기 때문이다. 그 분의 묘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가난한 사람의 구세주, 고아의 아버지, 새로운 학교의 건설자, 인류의 스승, 시인이며 인간이었고, 모든 일을 남을 위해 하고 자신을 생각한 적 없는 그의 이름에 축복있으라.’페스탈로치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었다. 그래서 고아원과 농민학교를 세워 돈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헌신했다. 많은 일을 했지만 모두가 남을 위한 것이었다. 그 분에 대한 찬사 중 인간이었다는 대목이 가장 인상깊다. 누구나 인간으로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15-06-07 14: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