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4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5(수)5.14(화)5.13(월)5.10(금)5.9(목)5.8(수)5.7(화) 진주 원도심 재생과 신도시 균형발전의 기대 진주시가 원도심 재생과 신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미래도시개발단’을 신설한다는 소식이어서 주목된다. 새로 만들어질 ‘미래도시개발단’은 2016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구도심 지역은 인구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반면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구도심과 신도시의 인구가 큰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것은 개발의 중심축에 따라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도심이 형성되는 지역에 인구가 몰리는 것은 생활의 편리성을 도모하기 때문이다.도시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구도심의 주거지역은 상대적으로 낙후되 사설 | 경남일보 | 2013-04-24 00:00 비보호 좌회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교통체계 선진화를 목적으로 도입된 비보호 좌회전이 생각보다 휼륭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비보호 좌회전 표지를 보고 좌회전을 하는 차량이 다른 방향에서 오는 자동차들과 사고를 일으킨다거나 서로 엉겨 우선통행을 주장하는 일이 심심찮게 벌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비보호 좌회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 때 거의 비보호 좌회전 차량에게 책임이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좌회전은 진행방향 신호가 적색 때인 정지신호일 때는 시도해서는 안되는 행위다. 진행방향이 녹색신호일 때 건너편에서 오는 차량 등의 동태를 살펴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 좌 사설 | 경남일보 | 2013-04-24 00:00 성황 이룬 낙동강 유채축제 성황 이룬 낙동강 유채축제 창녕군 남지체육공원 36만㎡ 유채단지에서 만개한 유채밭을 배경으로 펼쳐진 제8회 낙동강 유채축제가 많은 관광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큰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행사 주최측 관계자에 따르면 첫날부터 외지 관광객들의 방문이 쇄도하였으며 지난 20일에는 고속도로 남지 IC에서 행사장 주차장까지 많은 차량행렬이 이어졌으나 지·정체 없이 교통의 흐름은 원만했으며, 봄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유채단지로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몰려와 대성황을 이뤘다. 주최측 추산 30여만명 정도의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 봄축제로 이튿날 다소 기자칼럼 | 정규균 | 2013-04-2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2111221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