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14(금)12.13(목)12.12(수)12.11(화)12.10(월)12.7(금) 잘 만든 지역캐릭터가 지역경제 살린다 모르거나 잊혀지거나…지역 캐릭터 전멸10여년 전 경남 지자체를 비롯한 전국의 시·군에서 지역 캐릭터 만들기에 한창 열을 올렸다. 지역을 알리고 특산물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다. 도입 초기 관광지 안내판이나 팜플릿에 활용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찾아보기 어렵다. 많은 예산을 들이고도 실패로 끝난 이유를 돌아보고 타 지역의 성공 사례와 시도를 총5회에 걸쳐 연재한다. 경남지역에서도 캐릭터를 잘 활용해 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각종 지자체 캐릭터가 쏟아져 나왔다 기획/특집 | 정만석·강진성·김귀현기자 | 1970-01-01 09:00 진주 10월축제 교통대책 어떻게 하나 진주 10월축제 교통대책 어떻게 하나 올해 첫 유료화를 시도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앞두고 진주시가 매년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됐던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특단의 승부수를 띄웠다.처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8일간 진주교와 천수교에 버스와 택시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통제하고 셔틀버스의 비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셔틀버스는 중간 승강장을 모두 없애고 임시주차장에서 축제장까지 바로 운행하게 된다. 특히 교통문제 성공여부의 최대 가늠자가 될 ‘자가용 운행안하기’의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자가용 운행 안하기 시민참여 필수=축제성공 기획/특집 | 강민중 | 1970-01-01 09:00 경남진주혁신도시 기반공사 완공 경남진주혁신도시 기반공사 완공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계획 일환으로 추진돼 사업기간 10년이라는 대장정을 이어온 ‘경남진주혁신도시’ 최종 사업이 31일 모두 마무리됐다.흔한 축포나 요란한 행사 없이 조용하게 완공을 알려오면서 혁신도시를 일궈온 이들에겐 아쉬움을 남겼지만, 도민들은 미래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변화될 10년뒤 경남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경남진주혁신도시 사업완공은 시작부터는 10년 진주가 단독 입지로 선정된 지 8년만이다.2007년 5월 정부가 혁신도시개발계획을 승인했고 사업 시행자로는 당시 대한주택공사에 이어 경남개발공사가 기획/특집 | 강민중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