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5(목)7.4(수)7.3(화)7.2(월)6.29(금)6.28(목)6.27(수)6.26(화) 진해 용원지역 보도방 갈취폭력배 구속 진해 용원지역 보도방 업주들로부터 보호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갈취하고 보호비를 납부치 않는 업주들에게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폭력배 일당이 붙잡혔다.진해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진해 용원지역 보도방 업주들 14명에게 2년간 총 2640만원을 뜯어온 주모(36)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 등) 혐의로 구속하고 배모(35)씨, 조모(35)씨, 강모(35)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구속된 주씨는 보도방 업주인 피해자가 진해경찰서에 출석하여 피해사실을 진술한 것을 알고 지난 10일 새벽 1시께 용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5-15 00:00 양산 건설폐기물 현장 붕괴로 3명 사망 양산의 한 건설폐기물 현장이 붕괴해 작업 중이던 관리자와 인부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양산경찰서에 따르면 13일 낮 12시께 양산시 매곡동의 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의 작업현장에서 날림먼지 방지용 배수관 누수장소를 찾기위해 굴착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 형태의 폐기물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이 회사 간부 김모(61·양산시 평산동)씨와 최모(72·양산시 어곡동)씨, 조모(40대 초반·중국 국적동포)씨 등 3명이 숨지고, 회사 임원인 서모(51·양산시 평산동)씨가 크게 다쳤다. 부상자 서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5-14 00:00 편의점 위장 취업해 현금 훔친 20대 영장 창원서부경찰서는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을 훔친 손모(27)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손씨는 지난 2일 창원시 의창구 김모(37·여)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취업한 후 다음날 오후 11시43분께 이 편의점에서 김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편의점 4곳에서 같은 수법으로 총 18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손씨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손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5-14 00:00 PC방서 금품 훔친 10대 연인 입건 창원서부경찰서는 PC방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여자친구와 함께 현금과 컴퓨터를 훔친 주모(19)씨와 장모(17·여·고2)양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주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6시께 창원시 의창구 박모(28)씨가 운영하는 PC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장양과 함께 소형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65만원과 컴퓨터 2대(시가 1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5-14 00:00 “무시 했다” 격분 농막 방화 70대 검거 진주경찰서는 7일 자신을 무시하는데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른 A(72)씨를 일반 건조물 방화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7일 오전 8시50분께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진주시 명석면 소재 B(54)씨의 농막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놓아 비닐하우스 농막 5평(200만원 상당)을 모두 태운 혐의다.경찰은 A씨가 범행을 시인하고 고령인 점,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수사 중이다. 사건/사고 | 곽동민 | 2012-05-09 00:00 지인 상대 절도범죄 급증 ‘아는 사람이 더 한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지난해 12월3일 야간근무를 마치고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온 회사원 A(34·창원시 의창구)씨는 집안을 보고 깜짝 놀랐다. 베란다 창문은 열려 있었고 방안에 있던 금반지와 목걸이, 팔찌 등 시가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사라졌기 때문이다.창원중부경찰서는 피해품이 있는 장소를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판단, A씨의 지인들을 상대로 조사하던 중 범행 당일 이후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 동일수법 전과를 가진 B(29·의령군)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범행 1개월 전 선배 사건/사고 | 곽동민 | 2012-05-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