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2(수)5.21(화)5.20(월)5.17(금)5.16(목)5.15(수)5.14(화) 4대 사회惡 반드시 뿌리 뽑아야… 4대 사회惡 반드시 뿌리 뽑아야… “나는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4대 사회악(惡)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반드시 뿌리 뽑고 법이 사회적 약자의 방패가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드렸습니다. 그 약속을 이뤄 나갈 핵심적 역할이 우리 경찰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경찰대학 졸업 및 임용식 행사에서 연설했던 내용이다.4대 사회악의 피해자는 스스로를 보호할 힘이 떨어지는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대부분이다. 오랜 기간 폭력 등에 노출되다가 마침내 극단적인 방법으로 비극적 상황을 맞기도 한다.일상화되고 무감각해진 폭력이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7-26 10:52 [월요단상] 참되고 보람 있는 활동 인간은 누구나 살아 있는 자체만으로도 그 무엇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거나 애를 쓸 수밖에 없다. 따라서 좀 더 보람 있고 아름다운 활동을 위해서는 건강하고 온전한 삶의 방향이 필요하다. 일이란 삶의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인생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에 그 무엇도 하지 않고 그냥 놀기만 하면서 세월을 보낸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또한 하는 일에 의미와 보람을 느끼지 못해도 불행할 수밖에 없으므로 일에 애정을 가지고 능력을 발휘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게 보람된 생활이 아닐까 한다.일을 하되 모든 일이 다 좋다는 건 아니다. 일을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7-26 10:10 [월요단상] 인자하고 미소 띤 얼굴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신을 바로 알고 자신을 이길 수 있다면 지혜로우면서도 강한 자라 볼 수 있다. 자신의 기분이나 생각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고, 불필요한 말들을 줄이고자 다짐해 보지만, 문득 흥분해 있는 자신을 보고는 실망하며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를 때도 얼마나 많은가. 나이를 먹어간다는 건 인내로서 자각의 불을 밝혀 나잇값을 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니 나이를 헛먹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때와 장소에 따라 변화되는 자신의 얼굴 표정을 다스리도록 한다는 건 힘이 들 수밖에 없다. 비록 마주 대하는 쪽에서 불쾌한 말이나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7-26 10:10 [월요단상]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자아개념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가끔, 때로는 자신에 관한 지식과 모든 면에서 부족한 그 무엇을 깨닫고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어쩌면 우리 인간은 완성되지 못한 존재라고 볼 수 있으므로 아마도 자신을 완전히 이루기 위해 지금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의 과정일 수밖에 없다. 늘 결함이 없는 완전한 인간만을 생각하였지 자신이 얼마만큼 모자라고 못났는가를 느끼지 못한 채 우리는 살아간다고 봐야 한다.인품이나 학식, 재질 등이 뛰어난 훌륭한 지성인이라고 하더라도 진실로 자신의 결점을 자세히 안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단점이나 넉넉지 못한 자신의 존재를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7-26 10:09 성낙주 교수의 식품이야기 성낙주 교수의 식품이야기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전래된 옥수수의 원산지는 볼리비아를 중심으로 한 남아메리카 북부의 안데스 산맥의 저지대나 멕시코가 원산지인 것으로 추정되며, 15세기경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에 전 세계로 퍼져 재배되기 시작했다. 옥수수는 6가지의 품종이 있는데 가장 생산량이 많은 마치종은 주로 사료로 사용되고, 다음으로 중요한 감미종은 식용, 통조림용으로 사용되며, 알갱이는 수분과 당도가 높아 상온에 방치하면 당이 전분으로 변하여 단맛이 감소하므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나종은 흔히들 찰옥수수라고 하며, 전분의 98%가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7-26 10: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