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4.26(금) 김흥길 교수의 경제이야기 김흥길 교수의 경제이야기 '“세계 어디에서나 통하는 기본 원칙으로 승부하라/국제적인 기업이 되려면 철저한 현지화를 추구하라/학력은 소용없다. 실력 있는 사원을 채용하라/아무도 하지 않는 것을 하라/자신 있는 분야에서 경쟁하라/세계적으로 통하는 브랜드를 창조하라/기술은 국경을 초월한다. 고품질로 승부하라/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라.” 이른바 소니의 공동창업자인 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의 8가지 경영원칙이다. 모리타 아키오는 1921년 아이치 현 나고야의 유복한 가정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부친 모리타 규자에몽은 에도(쿄토)에서 약 4백년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4-21 13:59 [독자투고]경찰민원포털 탄생, "안방에서 받아 보세요" [독자투고]경찰민원포털 탄생, "안방에서 받아 보세요" 경찰에서는 2월2일부터 국민의 민원편의 제공을 위해 경찰관서 방문 없이 ‘경찰민원포털’이란 온라인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실시, 국민의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종전 경찰서를 방문해야만 발급 가능하던 운전면허 갱신과 재발급, 운전경력 증명서,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분실물 신고, 범죄경력 조회, 도로공사 신고 등을 획기적인 제도개선으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사무실, 안방에서도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이는 현재 국정운영 4대원칙으로 공공정보 개방·공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4-21 07:30 [교단에서] 야, 나도 물에 뜬다! 지난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일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것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해졌고 요란스러운 구호와 여러 가지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며칠 전 보도에 의하면 사고가 더 많아졌다고 한다. 참으로 슬픈 일이다.이미 오랜 세월에 걸쳐서 관행이나 습관으로 굳어져 버린 것들이 한순간에 쉽게 바뀔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안전에 관한 것들은 긴 시간에 걸쳐서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몸으로 체득해야 하는 안전교육은 어릴 때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이러한 교육은 아이들이 체험장을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4-20 15:48 [의정칼럼]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정치 사람들은 살면서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정치는 거짓말이 용인되지 않는다. 미국의 한 대학이 대통령학을 전공한 학자들에게 역대 대통령 중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른 대통령을 뽑으라고 했다. 각종 스캔들에 연루된 열 명이 불명예를 안았다. 그 중에는 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도 들어 있었다. 닉슨이 범한 가장 큰 잘못은 거짓말이었다.닉슨은 1972년 공화당 후보로 대통령 재선에 도전한다. 선거 와중에 비밀공작팀이 워싱턴의 워터게이트빌딩에 있는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침입해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발각되는 사건이 터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4-20 13:39 [객원칼럼]항공산업의 비상을 꿈꾸며… [객원칼럼]항공산업의 비상을 꿈꾸며… 최근 건국 이래 최대 무기개발사업으로 불리는 한국형전투기(KF-X) 우선협상 대상업체가 선정됐다. 항공산업은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첨단 기술산업이라고 한다. 항공기 한 대에 들어가는 부품의 수와 핵심기술이 자동차 한 대의 그것들과 비교했을 때 10배 이상이 돼 산업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성장동력을 갖고 있어 우리나라의 차세대 경제를 이끌어 나가야 할 산업분야이기에 정부에서도 작년 말에 사천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했고, 각종 지원을 통한 항공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미천한 항공산업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KT-1, T-5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4-20 11:16 [대학생칼럼]사람과 사람의 말 어느 날 친구가 나를 불러서 잠시 이야기 좀 하자고 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번에 내가 장난으로 했던 말 때문에 많이 화가 났다고 한다. 친구가 대외활동을 여러 개 하고 있어서 회의를 할 때마다 장난으로 ‘너 간첩이지’라고 놀렸는데, 이것 때문에 화가 많이 났다고 한다.우리나라 속담에 ‘한마디 말이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말이다. 속담처럼 잘만 하면 천 냥 빚도 갚을 수 있는 게 말인데, 우리들은 이 말을 너무 못해 빚만 늘려가는 것 같다. 다들 이런 경험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4-20 09: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