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 한국 농업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진화 중 한국 농업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진화 중 매년 1월 산청군농협에서 주최하는 곶감축제 현장.오태인기자 대한민국 농업·농촌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농업·농촌의 6차 산업화다. 이는 시장개방의 확대, 농가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농가소득 감소 등으로 우리 농업·농촌 경제가 활력을 잃어감에 따라 농업분야에 2차·3차산업을 융·복합화해 새로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업·농촌의 6차 산업화’ 필요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물론 정부, 지자체 등지에서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기존 생산(1차산업) 체제에서 제조·가공(2차산업)과 유통·판매·서비스(3차산업) 경제기획 | 임명진 | 2014-05-01 00:00 수분 충분히 머금은 땅에 비닐 덮고 정식 수분 충분히 머금은 땅에 비닐 덮고 정식 한낮 기온이 오르자 식물의 생장속도도 빨라져 일주일 사이에 매실과 감나무 잎이 무성해질 정도로 자랐다.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는 작물의 생장 주기가 빨라진 것 같다고 한다. 단감을 솎는 작업도 예년에는 5월 중순경에 시작을 했는데 금년에는 비가 그치면 다음 주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다. 지난해부터 전남지방에서는 매실에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병해를 입었다고 한다. 그 원인이 복숭아씨살이좀벌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이 해충은 매실씨앗이 여물기 전에 산란을 하며, 애벌레가 씨앗 속에서 지내며 열매를 못 쓰게 만든다 경제기획 | 경남일보 | 2014-04-28 00:00 PSI 한국AS center-T&G용진 상생파트너십 PSI 한국AS center-T&G용진 상생파트너십 김기철T&G용진대표이사(왼쪽)와 게리 와인마스터PSI회장이 지난 15일 PSI 한국A/S센터 개소식 참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PSI 한국AS center’가 경남서부지역에 들어선 가운데 한국 고객사인 두산, 현대, 클라크에서 발생하는 모든 품질문제를 보다 원활하게 처리하는 등 향후 일본, 중국 아시아시장 공략의 전략적인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세계적인 기업인 PSI의 품질관리정책에 따라 ‘T&G용진’이 ‘PSI 한국AS center’의 A/S업무를 대행함으로써 ‘T&G용진’과 끈끈한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 돈독하 경제기획 | 최창민 | 2014-04-22 00:00 수박 덩굴 지지대 세워야 상처 방지 수박 덩굴 지지대 세워야 상처 방지 지난주에도 봄비 치고는 많은 양의 비가 한차례 내렸다. 요즘 내리는 비는 농사에 큰 도움을 준다. 고추와 가지를 비롯한 여름작물을 본밭에 정식하는 시기라 제때 내리는 비는 활착에 큰 도움이 된다. 5일장이 열리는 날 시장에 나가보면 모종을 내다놓고 파는 사람들이 여럿이 보인다. 고구마순은 단으로 묶어 너도나도 내다 팔고 있다. 서리가 내리지 않는 지금부터 고구마 순을 붙여도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모습이다. 농사를 잘 모르고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도 장터에 나가보면 무엇을 할 때인가를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다. 장터에 내다파는 것만 보 경제기획 | 경남일보 | 2014-04-21 00:00 진주축산업협동조합 <지역농협을 찾아가다> 진주축산업협동조합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한우프라자. 진주혁신도시 완공으로 매출 급신장이 전망된다.“7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은 어려운 금융 여건 속에서도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한 덕분입니다”저금리 시대의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작지만 강한, 강소 농협을 표방하는 지역농협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그곳은 바로 진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연규·이하 진주축산농협)이다. ◆클린뱅크 인증 7년 연속 획득진주축산농협은 지난 해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클린뱅크 인증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7년 연속 내리 수상이다. 7년 연속 경제기획 | 임명진 | 2014-04-16 00:00 흙 갈아 엎고 퇴비로 땅심 키워야 흙 갈아 엎고 퇴비로 땅심 키워야 봄을 아름답게 장식했던 꽃들이 지고 있다. 넓은 과수원에 배꽃이 하얗게 핀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만개한 배 밭에 은은한 달빛이 비치면 눈이라도 내린 것처럼 환상적이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겨를도 없이 과수원을 경영하는 사람은 배꽃이 피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꽃가루받이를 시켜주는 곤충이 사라지면서 사람이 꽃가루를 들고 꽃마다 묻히고 다녀야 하는 고생을 해야 한다. 꽃가루받이는 하루 종일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오전에 그것도 한두 시간 작업에 그치고 다음날 날씨를 보아가며 수분이 잘 되는 시 경제기획 | 경남일보 | 2014-04-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