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봉의 사진이야기] 자랑찬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어시장새로 산 모자 자랑이 한창입니다.건어물은 관심이 없는 두 할머니따스한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문형봉의 사진이야기] 이별 이른 봄에 새싹을 피워무더운 여름을 함께 지내다가을이 되어 떨어지는 낙엽으로영영 이별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2008년 착공식을 가진 진주 혁신도시.많은 진주시민의 지역발전에 대한간절한 소망을 담고 시작한 만큼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대합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 원장
억새가 만발한 가을 길을다정스럽게 걸어가는 가족.이 가을이 가기 전에 아름다운추억 하나 만들어 보십시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간밤에 누군가 다정스럽게술잔을 기울이던 곳.이젠 빈 그릇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앉은 가족들할머니가 애써 가꾼 땅콩을 수확합니다.서툰 손녀들의 손놀림에도 바라보는할아버지의 얼굴에 미소만 가득합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푸르고 맑은 하늘 아래홀로 핀 코스모스 한 줄기제일 먼저 가을을 맞이하고싶었나 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 원장
[문형봉의 사진이야기] 사랑더운 여름물장난으로 온몸이 젖은개구쟁이 동자승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얼굴에무한한 사랑이 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많은 수난 속에서도 견디어 낸우리 민족의 끈기와 근면함을 보여 줍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연일 계속되는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뜨거운 쇳덩어리와의 싸움.좋은 제품의 탄생을 보는 즐거운보람으로 여름을 이겨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결혼을 하는 신랑·신부의 축복을나누어주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신랑·신부를 비롯하여 모든 이들이행복하였으면 합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요즘의 어린이들은 많이 바쁩니다.가끔은 자연의 품에서 스스로 배우고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부모님의 배려가 필요할 때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사랑긴 시간의 먹이사냥에서 돌아와기다렸던 짝과의 아름다운 사랑 표현입니다.모든 가정이 서로 사랑하며화목한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하루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부부힘든 농사일이지만혼자가 아닌 둘이기에 발걸음이 가볍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 원장
꼬불꼬불한 산길을 땀 흘려서도착한 정상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저마다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지리산 자락의 외딴 농가에도봄이 왔습니다.밭고랑을 사이에 두고 작업을 하는부부의 정겨운 모습에 덩달아 즐겁습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 원장
복잡한 도시를 떠나고향으로 돌아온 부부서투른 농사일에 힘든 몸이지만마음만은 즐겁고 여유롭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 원장
화창한 봄날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떠났습니다.모판에 쓸 흙을 고르는 할아버지가을의 풍성함을 기대합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 원장
아직은 찬바람에 몸이 움츠려듭니다.따스한 봄이 오고 감나무의 새순이 돋을 때고사리를 꺾으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그립습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 원장
시골 5일장엔반가운 만남이 있습니다.떨어져 있던 친구를 만나는 것이장날이 기다려지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