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3,469건)
[경일춘추] 남 말(言)
말이란 사람이 내심에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 하겠다. 이 말과 관련된 속담들을 보면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이 씨가 된다’
경남일보   2012-12-06
[열린칼럼] 한약규격제도 시행과 고품질 한약
일반적으로 한약 소비자들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한 약재나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약재를 같은 한약재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두 종류의 한약재는 다르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한 약재는 식품용 한약재이고, 한의원, 한방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재는 의약품용 한
경남일보   2012-12-05
[천왕봉] 복지공약과 지방정부 재정위기
과거부터 선거 때만 되면 복지에 대한 논쟁은 항상 뜨거웠다. 쟁점은 성장우선이냐 분배우선이냐 하는 것이었다. 특히 지나치게 이념적으로 접근하여 보수주의자들은 성장주의자로, 진보주의자들은 분배주의자로 취급했다. 성장으로 분배문제까지 해결될 수 있다면 가
경남일보   2012-12-05
[사설] 무자격자 약 판매 근절되어야
팜파라치, 즉 약사가 아닌 무자격자에 의한 임의조제 등을 신고하고 포상금을 받는 사람들의 활동을 통해 무자격자에 의한 약품판매 행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진주지역에서도 무자격자의 약 판매가 잇달아 신고되는 가운데 모범을 보여야 할 진주시약사회 간부의
경남일보   2012-12-05
[사설] 절전이 미덕이다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부터 정부의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가 시행됐다. 그러나 시행 첫날 상당수의 점포가 문을 열어 놓고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나 그 성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에너지 절약을 위반하면 벌금
경남일보   2012-12-05
[기자칼럼] 농어촌 인력지원센터 활성화를
최근 농어촌 공동화의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며 시가 해결해야 할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통영발전을 위한 ‘농어촌 인력지원 기금 및 일손돕기 지원센터’ 운영이 오래전부터의 숙제로 해결되지 않은 채 여러 해를 넘겨오고 있다.통영은 그동안 수산업
허평세   2012-12-05
[열린칼럼] 사소한 것도 결코 소홀히 하지 말아야
겨울은 영화 러브스토리 명장면이 떠오르는 낭만의 계절이며 흥겨운 캐럴이 흘러나오는 크리스마스와 다가오는 새해를 여는 희망이 공존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 소방관들에게 이러한 사랑과 낭만을 논하기에는 겨울은 너무나 춥고 혹독하다. 두꺼운 방화복
경남일보   2012-12-05
[경일춘추] "운 좋은 축구선수를 기르자"
“참 운이 좋았습니다”라는 야구선수 박찬호의 은퇴소감을 듣고 ‘운동선수에게는 어떤 사람과의 인연이 성패를 좌우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1992년 고졸 야구선수 중에는 조성민 임선동 등 박찬호보다 뛰어나다는 투수가 많았는데 메이저리그 스카우
경남일보   2012-12-05
[열린칼럼] 지역언론이 살아야 분권과 혁신이 실현된다
적지 않은 지역주민들이 ‘지방신문 볼 게 없다’, ‘지방방송 꺼라’는 얘기를 한다.일반시민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지도층 가운데서도 지역언론을 폄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틀린 말이 아니다. 지역신문은 지면부터 적다. 재경 신문들이 수십 쪽의 두툼한 컬
경남일보   2012-12-05
[경일포럼]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러워하라
존경하는 학자 중에 새뮤얼 헌팅턴이란 사람이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석좌교수이자 미국 정치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문명의 충돌’이라는 책으로 특히 유명하다. 몇 년 전 작고한 그 분의 저서 중에 ‘문화가 중요하다’라는 책이 있다. 사실 이 책은 20
경남일보   2012-12-05
[기자칼럼] 거리에 침 뱉지 마세요
남이 뱉은 침을 밟았다는 사실을 안다면 과연 기분이 좋을까.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출퇴근 길에 혹은 약속 등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거리에 나섰다가 길바닥에 다른 사람이 뱉은 가래나 침의 흔적을 발견하면 절로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뻔히 옆
임명진   2012-12-04
[천왕봉] 선거현상
대통령 선거가 가열되면서 흑색선전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양자구도가 굳어지면서 물고 물리는 이전투구의 양상까지 보여 국민들을 피곤케 하고 있다. 우리는 출처 불명의 의혹을 제기하지 않겠다던 각 후보 진영의 다짐도 구두선에 그치고 있다.▶흑색선전은
경남일보   2012-12-04
[열린칼럼] 국민에게 신뢰 받는 검찰
가로수의 잎이 갈색으로 낙엽이 되어 떨어지고 찬바람이 거리에 나뒹구는 낙엽을 휘몰아친다. 아침저녁으로 찬기운이 역력한 요즘 감기 걸리기에 딱 좋은 계절인 것 같다. 항상 주위에는 사건 사고들이 세상을 어지럽고 불안하게 만드는데 이번에는 사회 정의를 구
경남일보   2012-12-04
[사설] 병·의원 집단휴무 투쟁으로 시민 피해 안된다
의사협회가 정부에 진료비 결정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주5일 근무와 토요일 휴진 등 준법투쟁으로 점차 토요 휴진투쟁에 동참하는 의료기관이 많아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 따라서 포괄수가제 등을 놓고 의료업계가 반발하면서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경남일보   2012-12-04
[사설] "차라리 군수, 관선 지명해라"는 민심의 현 주소
예전 선거에 비하면 우리의 선거문화가 한층 깨끗해졌다고 보는 이가 많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함양군수 선거를 보면 우리의 선거문화가 아직도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무조건 당선되고 보자는 것인가
경남일보   2012-12-04
[경일시론] '땅을 치고 통곡할 대통령 또 뽑아선 안된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양자구도 속에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대선을 앞두고 연일 나라가 시끄럽다. 선거전이 점입가경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 출마한 것도 아닌데 유세 현장에선 두 후보보다 이들이 더 많이 거명되는 형국이
경남일보   2012-12-04
[열린칼럼] 개헌과 실질적 지방자치권 강화로 분권형 국가를 만들자
민주주의 국가의 기초는 지방자치제이다. 토크빌이 오죽하면 지방자치를 민주주의의 초등학교라 하였겠는가? 하지만 우리나라 헌법의 지방자치관련 규정은 빈약하기 이를 데 없다. 결론적으로 민주주의의 토대인 지방자치에 대한 규정이 매우 취약한 헌법구조인 것이다
경남일보   2012-12-04
[경일춘추] 정직(正直)이 주는 감동
인생에서 당당한 기쁨을 주는 삶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그 하나는 정직한 삶이다. 험악한 세상에서 정직하면 손해 보고 융통성 없어 보인다 할지라도 그래도 정직하면 기쁘고 행복한 삶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정직하지 못한 사람 대부분은 정직해지는
경남일보   2012-12-04
[경일포럼] 산림자원 분야의 약진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고3 수험생들은 전공을 선택하는 문제와 어느 대학에서 공부를 할 것인가에 고민이 많은 시기다. 이러한 문제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선생님 또한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여러 관계되는 사람의 평생직장과도 연계되는
경남일보   2012-12-03
[열린칼럼] 기초자치단체장 정당공천을 배제하자
현대정치는 정당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으나 정당 외 다양한 참여와 함께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한국정치는 정당이 취약한 것도 문제지만 정당정치를 가장하여 자치의 근간을 왜곡시키고 있어서 이 문제의 해결이 더 절실하다. 지방자치가 재개된 지 20여년 경
경남일보   2012-12-03
 671 | 672 | 673 |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