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6(목)8.5(수)8.4(화)8.3(월)7.31(금)7.30(목)7.29(수)7.28(화) 경남도민체육대회 폐막 '창원·함안' 4연패 경남 도민들의 화합 스포츠 제전인 ‘제5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29일 폐회식행사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6~29일(4일간) 세계적 조선산업의 메카이자 해양관광도시인 거제시에서 열린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창원시가 시부 1위를, 함안군이 군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창원시와 함안군은 모두 대회 4연패를 일궈냈다.도내 8개 시부 순위는 창원시에 이어 김해시가 2위, 진주시가 3위를 차지했다. 군부에서는 창녕군과 거창군이 각각 2·3위에 올랐다.특히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여자 일반부 수영부문 접영 50m에 출전한 진주시 소 스포츠종합 | 황상원 | 2012-04-30 00:00 이두식씨 4년만에 '풀코스 100회 완주' 이두식씨 4년만에 '풀코스 100회 완주' ▲사진=29일 진주시 신안·평거동 남강 둔치에서 열린 ‘2012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풀코스 100회 완주 기록을 세운 진주시청 청소과 소속 이두식씨가 진주시청 마라톤클럽 회원들과 결승선에 들어오고 있다.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진주시청에서 마라톤 철인이 탄생했다.올해 진주남강마라톤 대회를 통해 풀코스 100회 완주 기록을 세운 진주시청 마라톤클럽 이두식(청소과)씨.이씨가 100회 완주를 위해 결승점으로 다가오자 모든 동료들은 이씨를 응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함께 결승점으로 들어왔다.이씨는 완주 스포츠종합 | 곽동민 | 2012-04-30 00:00 "1위와 비겼다, 2위는 잡는다" "1위와 비겼다, 2위는 잡는다" 경남FC가 오는 29일 오후 5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방울뱀 축구를 표방하며 공격축구를 펼치는 제주와 원정경기 를 갖는다.현대오일 뱅크 K리그 2012 9라운드경기에서 경남FC는 리그 1위팀 수원을 상대로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펼쳐 수원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아내며 무승부를 이끌어내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도 희망을 갖게 했다.경남은 2승 2무 5패(승점 8/ 득점 10, 실점 14/ 득실차 -4)로 한 13위, 제주는 5승 3무 1패(승점 18/ 득점 17, 실점 9/ 득실차 8)로 한 2위에 랭크 돼 있다.제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04-27 00:00 "김해시민 꿈 안고 달립니다" "김해시민 꿈 안고 달립니다" ‘50만 인구를 넘어 100만을 향한 염원을 안고 달린다.’ 2000년 역사에 빛나는 가야의 수도 김해. 이미 인구 50만을 넘겨 대도시 반열에 올라선 김해시의 행정과 민원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김해시청마라톤동호회(회장 신형식). 이번 남강마라톤대회를 통해 경남의 수부도시 김해의 위상을 전국에 전하겠다는 포부다. 지난 2002년 결성돼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김해시청 마라톤동호회는 동아마라톤을 포함해 해마다 10여개의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지금까지 참가한 대회만 100여 차례가 넘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종합 | 박준언 | 2012-04-27 00:00 조선산업 메카, 스포츠로 하나되다 조선산업 메카, 스포츠로 하나되다 ▲사진=제51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 첫째날인 26일 오후 아주운동장에서 열린 시부 남고 축구 예선 거제고와 김해생명고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거제시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26일 오후 6시 제51회 경남도민체전 개막식과 함께 도내 18개 시·군 선수들이 29일까지 4일간 27개 종목(정식 25개, 시범 2개)에 걸쳐 열띤 경쟁에 들어갔다.개막식에 앞서 사전경기로 열린 롤러 경기에서는 진주(시부)와 거창(군부)이, 사이클 경기에서는 창원 스포츠종합 | 정영효/황상원 | 2012-04-27 00:00 "장애인에 대한 편견 버려달라" "장애인에 대한 편견 버려달라" 하동 섬진강 줄기에 항상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 신체는 조금 불편하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 섬진강 사랑의 집이다. 대회 참가를 위해 헌신적인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 박성애 원장은 “모든 장애인들이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났다는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선천적 장애인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람은 6%~10%뿐, 나머지 80% 이상은 후천적 요인으로 장애인이 된다.”며 “내가 혹은 나의 가족이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인식이 많이 바뀔 것이다 스포츠종합 | 경남일보 | 2012-04-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31832833834835836837838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