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 올해 경남 교육복지에 6725억 투입 경남도교육청은 사회·경제적 교육소외, 부적응·교육여건 불평등 해소를 위한 29개 교육복지사업에 6725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대비 104억원 늘어난 규모다.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도 교육복지 종합계획’을 2일 발표했다.계획에 따르면 우선 저소득층 기초교육비 지원이 확대된다.저소득층 고등학생 학비 42억3000만원, 초 6·중 2·고 2·특수학교 저소득층 학생 수학여행비 56억6000만원, 전 초등학교, 읍면지역 중·고등학교·저소득층자녀 및 특수교육대상자 학교급식비·급식운영비 2550억원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기획 | 강민중 | 2017-03-02 04:14 남해군, 해삼·전복·해조류 양식 산업 육성 박차 남해군, 해삼·전복·해조류 양식 산업 육성 박차 남해군이 해삼과 전복, 해조류 양식을 주축으로 한 양식 수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지역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자연삼 해삼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해삼 양식 산업을 남해군 수산업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것. 향후 선진 가공기술을 접목해 해삼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세계 최대 해삼 소비국인 중국 관광객 유치와 해외시장 판로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30년 지속가능 수산업 육성 총력남해군은 해삼양식의 적지로 인정받은 앵강만 해역에 해삼 씨뿌림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앞서 남해군은 지난 2014년부터 해삼, 기획/특집 | 차정호 기자 | 2017-03-01 13:44 명산플러스 무룡산 명산플러스 <164> 무룡산 무룡산은 남덕유와 삿갓봉, 중봉, 향적봉과 함께 국립공원 덕유산군에 속한 명산이다. 삿갓봉과 중봉사이에 있는 1492m의 고봉으로 겨울철 눈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다.그래서 눈과 얼음의 산으로도 불린다.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이 계속돼도 이 산에는 항상 눈이 쌓여 있다. 잘 알려진 대로 스키어들이 자연 상태의 설원을 즐길 수 있는 한반도 최남단 무주리조트가 있고 얼음이 땅에서 죽순처럼 솟아오르는 향적봉 오수자굴 역고드름도 있다. 입춘과 우수가 지난 지금도 얼음과 눈이 산에 박혀 있다.무룡산 오름길 8∼9부 능선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7-02-22 10:07 관광명소로 우뚝 선 ‘합천 영상테마파크’ 관광명소로 우뚝 선 ‘합천 영상테마파크’ 합천 영상테마파크가 연간 50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2004년 개장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관광객 수 5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활성화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것. 합천은 옛부터 천혜의 자연환경과 세계기록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도시로 엄청난 관광산업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함양~울산간 고속국도와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는 2020년대에는 그 잠재력이 현실로 바뀔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에 합천군은 다양한 관광자원 육성에 나서 향 기획/특집 | 김상홍 | 2017-02-21 14: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