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7월의 BEST 공무원’ 선정
창원시 ‘7월의 BEST 공무원’ 선정
  • 이은수
  • 승인 2012.07.0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대희 주무관             정명근 주무관


창원시는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업무를 수행한 2명의 직원을 ‘7월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는 본청과 실·국·소, 각 구청에서 자체심사를 거쳐 추천한 직원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열어 경제국 경제정책과 김대희 주무관(시설8급)과 의창구 교통과 정명근 주무관(행정8급)을 ‘이달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대희 주무관은 가음정·명서시장 공영주차장과 도계시장 아케이드 설치 등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을 완벽히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정명근 주무관은 주정차 단속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별 맞춤단속, 시간대별 탄력적 집중단속 등 다양한 시책개발을 통해 주정차질서 확립 및 시민생활 불편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 대해서는 7월 확대간부회의 시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하고 사례발표를 통해 전 직원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조철현 행정과장은 “이달의 베스트 공무원은 지난 3월부터 매월 일 잘하는 직원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조직내부에 활력을 불어 넣고, 행정 품질 향상을 위해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업무를 수행한 숨을 공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15명의 베스트 공무원을 선정했으며, 6월중 창원시공무원 표창 대상자는 시정발전유공공무원, 친절으뜸공무원 등 34명에 달한다.



사진설명: 창원시는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업무를 수행한 2명의 직원을 ‘7월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