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천년사랑장학회(운영위원장 한삼협)는 직원 복지향상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직원자녀 대학생 4명과 자매결연 학과의 봉사단체를 선발하여 지난달 30일 하동요양원 천년관에서 천년사랑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4회로 거행된 이번 천년사랑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천년사랑장학회 종자돈을 후원한 이옥기(90세) 어르신을 비롯하여 장학금 수여 대상자 및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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