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국도의 도시 진입부 관문도로의 대대적인 정비가 시행될 예정이다.
5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5일 부산·경남 등 영남지역 도시 진입부 관문도로의 미관 저해구간 5곳을 선정, 가로수를 식재하고 화단 및 쉼터를 조성하는 등 도시 관문도로 정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국토청 관내 5개 국토관리사무소는 도시부 관문도로 1곳을 시범 선정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도로 안전시설물 정비, 쉼터조성, 수목식재, 지장물 이설 등 도시부 관문도로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국토관리사무소별 도시부 관문도로에 선정된 곳은 ▲진주국토관리청 : 경남 산청 차탄, 노후방음벽 도색 L=500m 및 이미지 도안 ▲진영국토 : 부산 기장 정관 임곡, 쉼터조성 1개소, 수목식재 1100주 등 모두 5곳이다.
부산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이번 도시 진입부 관문도로의 정비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운전환경 마련을 통한 지역이미지 개선과 영남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시 찾고 싶은 국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영남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고상렬기자
5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5일 부산·경남 등 영남지역 도시 진입부 관문도로의 미관 저해구간 5곳을 선정, 가로수를 식재하고 화단 및 쉼터를 조성하는 등 도시 관문도로 정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국토청 관내 5개 국토관리사무소는 도시부 관문도로 1곳을 시범 선정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도로 안전시설물 정비, 쉼터조성, 수목식재, 지장물 이설 등 도시부 관문도로 정비를 계획하고 있다.
부산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이번 도시 진입부 관문도로의 정비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운전환경 마련을 통한 지역이미지 개선과 영남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시 찾고 싶은 국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영남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고상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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