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해양오염신고 및 정화운동 등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활동실적이 우수한 해양환경지킴이 이성현 팀장(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을 올해의 해양환경지킴이로 선발해 포상했다. 올해의 해양환경지킴이는 통영 관내에서 활동 중인 해양환경지킴이 76명 중 1명을 선정, 선정기준은 해양오염 신고와 해양환경 보전활동 참여 및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정책 의견 등의 제출 실적을 감안해 선정했다.
해양환경지킴이는 광범위한 해양과 주요 항 포구 등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8년에 도입했으며 2004년도에는 범국민적인 해양환경 보전활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단체 및 교사 등을 해양환경지킴이로 대폭 확대, 현재 전국적으로 953명이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기름 등 폐기물의 불법 해양배출행위에 대한 신고를 비롯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바다정화운동 , 해양오염에 관한 정보 제보 및 건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올해 해양환경지킴이를 선정 포상해 일반시민들의 해양환경 보전활동 참여를 적극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환경지킴이는 광범위한 해양과 주요 항 포구 등에 대한 감시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8년에 도입했으며 2004년도에는 범국민적인 해양환경 보전활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단체 및 교사 등을 해양환경지킴이로 대폭 확대, 현재 전국적으로 953명이 활동 중에 있다.
이들은 기름 등 폐기물의 불법 해양배출행위에 대한 신고를 비롯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바다정화운동 , 해양오염에 관한 정보 제보 및 건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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