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가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31일 오전 황순외 회장을 비롯한 시군생활개선회장 19명은 백미 2200kg(510만원 상당)를 진주시 수곡면 자매마을 독거 노인과 불우이웃 90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황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이웃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시군별 생활개선회원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