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서순덕)는 18일 지난해 12월 화재로 주택이 전소하여 인근 절에서 임시로 거처하고 있는 하 모씨(54)에게 현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떡국, 멸치, 다시다, 기부물품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입금이라 더욱 뜻 깊다.
이번 기탁금은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떡국, 멸치, 다시다, 기부물품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입금이라 더욱 뜻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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