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달 29일 군청을 비롯한 읍사무소, 사회복지관 등 총 15개소에 ‘희망 우체통’을 설치하고 새로운 희망 나눔 사업을 추진한 결과, 10일 만에 어려운 사연 10가지가 접수되어 후원자와 연계를 통해 소원 모두를 들어주어 새로운 나눔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희망 우체통’을 통해 들어온 사연은 군 예산이 아닌 지역의 독지가와 단체 등에 어려운 사연을 소개하고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조금씩 나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소망을 들어줄 수 있도록 연계해 희망을 나누어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에 설치된 희망우체통에 더 많은 군민들이 말로 하기 어려운 사연을 담아 우체통에 넣어줄 것을 기다리고 있으며, 아울러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관심과 지원도 부탁한다”고 전했다.
‘희망 우체통’을 통해 들어온 사연은 군 예산이 아닌 지역의 독지가와 단체 등에 어려운 사연을 소개하고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조금씩 나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소망을 들어줄 수 있도록 연계해 희망을 나누어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에 설치된 희망우체통에 더 많은 군민들이 말로 하기 어려운 사연을 담아 우체통에 넣어줄 것을 기다리고 있으며, 아울러 주위의 어려운 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관심과 지원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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