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군정 시책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실·과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방 부군수의 주재로 ‘2014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는 등 내년도 국·도비신청 대상사업 추진 계획과 확보전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를 올해대비 4.6%증가한 1288억원으로 설정하고, 국가재정운용계획 및 2014년도 정부예산편성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대상사업은 신청단계부터 예산확정시까지 단계별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국·도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정기방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실과소장, 담당으로 구성된 국·도비 확보 특별추진단을 주축으로 예산확보를 위해 이날부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고성군의 내년도 국·도비 확보계획은 18개부서 72건, 총 1721억원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국도14호선(500억원), 국도77호선(200억원), 마동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100억원), 남포국가어항(100억원) 등 국가시행사업과 함께 공룡어린이 타운(130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100억원) 등 군의 역점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정기방 부군수는 “국가 복지분야 지출수요 증대에 따른 지방재정 여건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전 간부공무원들은 전쟁에 임하는 각오로 보조재원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8일 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실·과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방 부군수의 주재로 ‘2014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는 등 내년도 국·도비신청 대상사업 추진 계획과 확보전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를 올해대비 4.6%증가한 1288억원으로 설정하고, 국가재정운용계획 및 2014년도 정부예산편성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대상사업은 신청단계부터 예산확정시까지 단계별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국·도비를 확보할 방침이다.
고성군의 내년도 국·도비 확보계획은 18개부서 72건, 총 1721억원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국도14호선(500억원), 국도77호선(200억원), 마동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100억원), 남포국가어항(100억원) 등 국가시행사업과 함께 공룡어린이 타운(130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100억원) 등 군의 역점 사업이다.
이 자리에서 정기방 부군수는 “국가 복지분야 지출수요 증대에 따른 지방재정 여건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전 간부공무원들은 전쟁에 임하는 각오로 보조재원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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