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수탁운영 후 연평균 4만명 증가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가 2011년 통영시로부터 수탁운영하고 있는 통영수산과학관 관람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통영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관계자에 에 따르면 수산과학관의 지난 2년간 평균 유료관람객은 14만여 명으로, 통영시가 직영할 때보다 연평균 4만 여명(44%)이 늘어났다는 것.
수산과학관 관람수익측면에서도 역시 지난 2년간 평균 2억1000 여 만원으로 통영시 직영 당시보다 약 1억여 원(88%) 정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관광개발공사측은 “이같은 수산과학관 관람수지 향상은 통영관광의 효자 상품인 한려수도케이블카와 연계 요금할인을 포함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의 결과로 앞으로도 관람객 유치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수산과학관은 지난 2002년 개관 이후 지난 2012년까지 전체 관람객 160여 만 명이 다녀간 통영의 최대 박물관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이상균 사장은 “앞으로 통영수산과학관만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전시실별 핵심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관계자에 에 따르면 수산과학관의 지난 2년간 평균 유료관람객은 14만여 명으로, 통영시가 직영할 때보다 연평균 4만 여명(44%)이 늘어났다는 것.
수산과학관 관람수익측면에서도 역시 지난 2년간 평균 2억1000 여 만원으로 통영시 직영 당시보다 약 1억여 원(88%) 정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수산과학관은 지난 2002년 개관 이후 지난 2012년까지 전체 관람객 160여 만 명이 다녀간 통영의 최대 박물관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이상균 사장은 “앞으로 통영수산과학관만의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전시실별 핵심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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