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면 최판길 주민자치위원장 등 4명 2000만원 지원
통영시 욕지면에 사랑의 도시락 배달차량이 노후화 돼 배달에 차질을 빚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최판길(주민자치위원장)씨와 정철영(바르게살기위원장)·서성곤·정포용씨 등 4명이 200만원을 지원해 도시락 배달에 지장이 없도록 차량 엔진수리와 노후 소모품을 교체해 미담이 되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은 욕지면 특수시책으로 지난 2006년 부터 7년째 자생단체협의회(위원장 이태영)가 운영해 오고 있는데 배달 차량은 지난 2006년도에 최판길·정철영·서성곤 씨 등이 중고 차량을 구입해 기탁, 경사가 심하고 도로 여건이 열악한 마을을 매주 3회씩 월 평균 1000여 회 이상 운행하면서 소외 받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2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점심과 사랑을 배달해 왔다.
최판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랑의 도시락 배달 차량이 어려운 복지 사각 지대를 누비며 도시락 배달 뿐만 아니라 욕지면의 독거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찾아 돌보고 지원하는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사업은 욕지면 특수시책으로 지난 2006년 부터 7년째 자생단체협의회(위원장 이태영)가 운영해 오고 있는데 배달 차량은 지난 2006년도에 최판길·정철영·서성곤 씨 등이 중고 차량을 구입해 기탁, 경사가 심하고 도로 여건이 열악한 마을을 매주 3회씩 월 평균 1000여 회 이상 운행하면서 소외 받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2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점심과 사랑을 배달해 왔다.
최판길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랑의 도시락 배달 차량이 어려운 복지 사각 지대를 누비며 도시락 배달 뿐만 아니라 욕지면의 독거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찾아 돌보고 지원하는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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