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야읍 가야리 일원에 조성되는 생태공원 명칭이 함안 연꽃 테마파크로 최종 결정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군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함안 아라생태 공원, 함안 자연생태 공원, 함안 연꽃공원, 함안 수생식물 테마파크 등의 명칭과 함께 후보로 올랐으며, 두 번의 설문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위원회 측은 연은 함안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의 하나이며, 2009년 함안 성산산성에서 발굴되어 지난 2010년 700여 년 만에 꽃을 피우며 많은 관심을 받은 아라홍련을 잘 표현하고 있어 정식 명칭으로 선정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군민공모를 통해 공원의 명칭이 결정된 만큼 군민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속에서 공원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오는 4월경 완공예정이며 10만5119㎡ 면적에 배수장 포함 10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부대시설로서는 방문자센터, 분수, 데크시설로 이루어진 탐방로, 편의시설 등이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상습침수구역인 가야동 일원이 아라가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생태 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되며 특히 함주공원과 함안체육관, 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하여 문화체험과 함께 레저와 여가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담당자는 “공원명칭이 정해져 공원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게됐다”며 “아라홍련 시배지 등 관광명소와 ‘네트워크(벨트)화’하여 체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군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함안 아라생태 공원, 함안 자연생태 공원, 함안 연꽃공원, 함안 수생식물 테마파크 등의 명칭과 함께 후보로 올랐으며, 두 번의 설문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위원회 측은 연은 함안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의 하나이며, 2009년 함안 성산산성에서 발굴되어 지난 2010년 700여 년 만에 꽃을 피우며 많은 관심을 받은 아라홍련을 잘 표현하고 있어 정식 명칭으로 선정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함안 연꽃 테마파크는 오는 4월경 완공예정이며 10만5119㎡ 면적에 배수장 포함 10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부대시설로서는 방문자센터, 분수, 데크시설로 이루어진 탐방로, 편의시설 등이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상습침수구역인 가야동 일원이 아라가야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생태 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되며 특히 함주공원과 함안체육관, 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하여 문화체험과 함께 레저와 여가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담당자는 “공원명칭이 정해져 공원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게됐다”며 “아라홍련 시배지 등 관광명소와 ‘네트워크(벨트)화’하여 체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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