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보 시민기자단, SNS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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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티투어를 하면서 즐길거리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창원시 ‘창원시보 시민기자단’이 ‘창원시티투어’를 체험한 후, 글 쓰는데 큰 도움이 되겠다며 이구동성으로 이 같은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 12일 창원 만남의광장을 출발한 투어버스는 사림동에 위치한 창원역사민속관,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에 위치한 해양드라마세트장, 마산합포구 구복리와 저도를 연결해주는 ‘저도 연륙교’를 찾았다.
시민기자단은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찾았던 창원의 명소를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보다 자세히 알고 찾아갈 수 있도록 창원시보에 홍보하고 개인 블로그 및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등을 이용해 창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투어에 참가한 최익환 시민기자는 “창원에 살면서도 관광명소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창원시티투어는 이웃 친지들과 함께 다니기엔 더 안성맞춤”이라며 “앞으로 창원의 명소를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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