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시민문화예술활동 육성을 위한 동아리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26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와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자생적 문화예술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시민 중심의 일상 속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일상에 스미는 생활문화 사업’을 통해 시민을 문화 생산자, 매개자로 육성해 문화공동체를 구현해보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시와 재단은 지난해 금정, 사상, 사하구에서 진행한 문화예술커뮤니티 실태조사를 올해 부산 전 지역으로 확대해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권역별 커뮤니티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동아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문화예술 동아리 네트워크 연합회를 구성, 동아리 플래시 몹을 개최해 문화예술 동아리 간 교류와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과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이번 공모는 ▲공공·민간영역 유휴시설 공간활용 ▲매개자 협력형 ▲네트워크 협의회 자치운영 등 3가지 영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부산시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26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와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자생적 문화예술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 공모 접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시민 중심의 일상 속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일상에 스미는 생활문화 사업’을 통해 시민을 문화 생산자, 매개자로 육성해 문화공동체를 구현해보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시와 재단은 지난해 금정, 사상, 사하구에서 진행한 문화예술커뮤니티 실태조사를 올해 부산 전 지역으로 확대해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권역별 커뮤니티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동아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문화예술 동아리 네트워크 연합회를 구성, 동아리 플래시 몹을 개최해 문화예술 동아리 간 교류와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거점공간 조성과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이번 공모는 ▲공공·민간영역 유휴시설 공간활용 ▲매개자 협력형 ▲네트워크 협의회 자치운영 등 3가지 영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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