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하고 있어 영농 적기에 부족한 일손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밀양시에 따르면 봄철 영농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영농기 농촌 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밀양시와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꾸렸다. 관내 총 작업면적 1만3443ha, 소요인력은 39만 3000명으로 농기계 등 농가자체 가능인력은 39만 1000명이다. 부족인력은 마늘·양파감자 수확 200명, 과수작업 1300명, 비닐하우스 작업 400명, 기타 100명 등 모두 2000명으로 파악돼 17일까지 공무원 280명, 전경대 100명, 대학생 455명 등 모두 835명이 지원됐다.
시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의 활발한 운영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밀양시에 따르면 봄철 영농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영농기 농촌 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밀양시와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꾸렸다. 관내 총 작업면적 1만3443ha, 소요인력은 39만 3000명으로 농기계 등 농가자체 가능인력은 39만 1000명이다. 부족인력은 마늘·양파감자 수확 200명, 과수작업 1300명, 비닐하우스 작업 400명, 기타 100명 등 모두 2000명으로 파악돼 17일까지 공무원 280명, 전경대 100명, 대학생 455명 등 모두 835명이 지원됐다.
시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의 활발한 운영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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